이명박 대통령은 2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생활공감주부모니터단 출범식 및 연수회’에 참석, 국민의 희망과 행복을 전파하기 위한 주부모니터단을 격려하고 경제위기 조기극복을 위해 주부들의 생활경험과 지혜를 모아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프로슈머시대’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선발된 주부모니터단은 전업주부, 교사, 농업인, 회사원, 자영업자 등 지역별로 20대에서 60대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한 다양한 계층의 주부들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행사에는 전국 3041명의 주부모니터단 중 23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청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