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6.9℃
  • 흐림서울 17.6℃
  • 맑음대전 19.3℃
  • 구름많음대구 17.5℃
  • 연무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9.8℃
  • 연무부산 16.1℃
  • 구름많음고창 19.3℃
  • 흐림제주 17.3℃
  • 구름많음강화 13.0℃
  • 맑음보은 17.8℃
  • 구름많음금산 18.5℃
  • 흐림강진군 17.6℃
  • 구름많음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서울

서울시, 12일‘환구대제’어가행렬 재현

어가행렬 진행 시간에는 차량 진행방향 2차선 차량 통제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국가 제례인 환구대제(社稷大祭)가 오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 환구단에서 열린다.

환구단은 1897년(고종 34년)고종의 황제 즉위식과 제사를 지낼 수 있도록 조성하여 제천의식을 지냈으나, 일제강점기인 1913년 일제가 환구단을 철거하고 환구대제를 폐지하여 그 의식이 단절됐다.

광복 이후 종묘 및 사직대제는 복원됐으나 환구대제만 복원되지 못하고 있다가, 2008년 11월 27일 그 과정이 기록된 “고종대례의궤”를 고증해 복원했다.  

환구대제는 우리나라와 중국의 역대 왕조에서 유교적인 의례에 따라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의식을 일컫는 것으로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부터 국가예전으로 하늘(天)에 대한 제천의와 토지(地)의 사직, 인(人)신의 종묘에 대한 제례의식을 통하여 경모(敬慕)와 보사(報謝)의 역사를 경험하여 왔으며, 이러한 의식은 정치적인 자주독립과 국가통치 행위에 대한 천․지․인 신(神)으로부터 신임을 확인한다는 천명(天命)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다. 



(사진=서울시)

서울시는 환구대제 봉행 전에 임금님이 친히 제례를 봉행하기 위한  출궁행사인 어가행렬 재현 행사를 오전 11시부터 11시50분까지 진행한다. 어가행렬 진행 시간에는 어가행렬이 진행하는 행방향 2차선에 대해 차량이 통제된다.

서울시는 “이번 환구대제 어가행렬재현 행사가 중요무형문화재인 ‘종묘대제’ 및 ‘사직대제’와 함께 우리 문화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성조 시민기자




전국

더보기
관악구, '관악사랑·땡겨요상품권' 완판 행진…누적 발행액 2,584억 돌파 【국제일보】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지난 2월 발행한 상반기 '관악사랑상품권'과 '관악땡겨요상품권'이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조기 소진되며 지역상권 활력을 불어넣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관악구에 따르면 2020년 1월 최초 발행을 시작한 '관악사랑상품권'과 2024년 12월 도입된 배달 전용 '관악땡겨요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으며 연일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관악사랑상품권은 2,519억 원이며, 관악땡겨요상품권은 65억 원이 발행돼 총 누적 발행 규모는 2,584억 원에 달한다. 구는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관악사랑상품권 결제 시 다음 달 사용 금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페이백이벤트'를 실시해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가계 보탬과 소비 혜택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구는 지난해 '공공배달서비스 시범자치구'로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모범적인 운영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2026년 2월 기준, 관악땡겨요상품권 가맹점 수는 3,601개소(자치구 4위)이며, 누적 가입자 수는 160,076명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