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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영덕군, 사랑의 땔감으로 온정 나누기

영덕군은 올해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난방비용증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우선으로 80여 가구에 11월 11일부터 3일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실시한다.


지난 2월 군청 회의실에서 2013년도 산림바이오매스(산림 부산물 수집)사업 발대식을 가진 이후 40여명의 사업단이 산물 수집과 더불어 영덕 블루로드 등 등산로 정비를 함께 추진 해 왔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1240ha에 달하는 숲 가꾸기 현장에서 수집한 산림 부산물을 땔감으로 전달하며 특히 산림 부산물을 수거함으로써 산불발생 시 확산방지, 산림경관 저해요소 제거, 산림 병해충 예방 등의 효과를 낳고 있다.


이와 함께 산림 자원 이용 과정에서 생기는 산림부산물을 수집하여 땔감으로 활용 고유가 시대 연료비를 절감하고,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를 사회적 일자리인 숲 가꾸기 사업에 고용하여 안정적 생활보장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영덕군 관계자는 “올해는 작년 수집량인 원목 70㎥의 세배정도에 달하는 원목200㎥의 양을 수집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며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앞으로도 산림자원재활용을 통한 사랑의 땔감 나누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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