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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영덕군, 전통행사를 활용한 농촌관광활성화 평가회 개최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12월 2일(월)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마을주민, 외부전문가, 관련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행사를 활용한 농촌관광 활성화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전통행사를 활용한 농촌관광 활성화 시범사업대상마을인 옥계권역과 인량마을의 전통행사 추진과 관련하여 평가를 통해 향후 전통행사 운영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사업개요 설명, 행사동영상 시연, 전통행사평가, 토론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전통행사를 활용한 농촌관광 활성화 시범 대상마을인 옥계마을은 지난 6월22일 “옥계마을 옛 저잣거리 축제” 라는 주제로 옛날 옥산장터를 재현함으로써 시골장터의 왁자함과 장터의 다양한 풍물체험이 가능토록 구성하였으며, 인량마을은 지난 10월12일 “인량마을 팔풍정 이야기 행사” 라는 주제로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팔풍정과 역동선생의 스토리를 인형극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참여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행사홍보, 행사기획, 행사진행, 참여객 반응 등 행사전반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까지 평가를 실시하여 참가자들의 열띤 토론으로 이어졌으며 도출된 결과는 향후 마을단위 전통행사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옥계마을과 인량마을에서 전통행사를 추진하여 마을을 알리고 이런 전통자원이 훌륭한 농촌관광 자원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줄 수 있었다.

이번 평가회를 다음 전통행사 추진에 밑거름으로 삼아 한층 더 발전된 행사를 추진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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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