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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울진 아름다운 나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

 울진군새마을회와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공동 주관


울진군새마을회는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와 공동 주관으로 11월18일부터 11월 20일까지 북면 흥부시장 광장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1,500포기를 담그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새마을회 가족 150명과 한수원(주)한울원자력본부 만호 봉사대 회원 50명 및 늘푸른봉사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3일에 걸쳐 18일은 배추선별과 절임작업, 19일은 배추세척 및 양념작업, 마직막 날 20일은 버무림 및 포장을 하여 5포기씩 용기에 담아 각 읍 면의 독거노인과 한부모 가족 등 소외계층 300가정에 1,500포기의 김치를 전달한다.


남홍규 울진군새마을회장은“바쁜 일손을 뒤로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 가족 및 만호 봉사대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사랑과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로 울진군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3일차 김장 버무림 작업에 참여한 임광원 울진군수는“쌀쌀한 추운 날씨 속에도 김장 담가주기 행사에 적극 참여해준 새마을회원과 한울원자력본부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내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앞장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장담그기 행사 마지막날에는 군수를 비롯하여 한울원자력본부장, 장용훈 군 의장 및 군의원, 전찬걸, 황이주 도의원 등 각 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김치 양념 버무림 작업에 직접 참여하여 훈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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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