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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한울원전 봉사자, 이‧미용 전문양성과정 수료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한정탁)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김성길)는 지난 11월 27일 김복남직업전문학교에서 “재능나눔 활성화를 위한 이‧미용 전문봉사자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에 시행한 강좌는 지역의 저소득 노인 및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미용서비스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한 미용재능 봉사자를 양성하고자 지난 8월 7일부터 시작, 4개월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실기시험을 앞두고 있으며, 일부 숙련자는 관내 복지시설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시행중에 있다. 

향후에는 자격 취득자를 주축으로 봉사단체를 결성, 기존의 이․미용 봉사자와 연계하여 노인성 만성질환에 의한 불편한 몸으로 도심지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요양시설에 입소하여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한울본부의 특화된 봉사활동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종강식에서 한정탁 한울본부장은 “이렇게 소중한 프로그램에 함께하여 좋았고,  모두 자격을 취득하여 미용 재능봉사활동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격려하고, 김성길 소장은 “앞으로도 하나 된 마음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미용 재능봉사활동에 열정을 다해 주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또한, 봉사자 각각의 소감 발표에서는 그 동안의 배움을 토대로 지역의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에서 필요한 봉사활동을 꾸준하게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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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