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6일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막을 올렸다. 개회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장향숙 회장, 박광태 광주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승수 총리는 치사를 통해 “앞으로 장애인 체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선수 여러분이 맘껏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을 비롯한 모든 국민에게 큰 용기를 주는 희망의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홍보지원국 변성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