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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이 대통령 “독도·이어도 경비 강화”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동북아 해역 한시도 긴장 늦출 수 없어”


이명박 대통령은 24일 “우리는 2020년 세계 5대 해양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우리 해양경찰이 바다를 향해 힘차게 뻗어가는 ‘더 큰 대한민국’의 선봉이 되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부산 해양경찰서 전용부두에서 열린 제59회 ‘해양경찰의 날’ 기념식 축사에서 “머잖아 부산을 비롯한 우리 항구가 아시아, 태평양 전진기지로 도약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비록 분단으로 인해 유라시아 대륙으로 가는 길은 막혔지만, 태평양을 향해 열린 우리 바다는 그간 우리 경제발전을 이끈 ‘성장 프론티어’였다”며 “자본과 기술, 경험, 인력, 그 어느 것도 없었지만, 하면 된다는 열정과 노력으로 조선과 해운업 같은 해양산업을 세계 최고의 수준으로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특히 이 대통령은 “북한의 해상도발 위협이 계속되는 가운데, 최근 동북아 해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어서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면서 “정부는 최근 독도와 이어도를 향한 경비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얼마 전 독도를 방문했을 때, 목숨을 바쳐 우리 영해를 지키겠다는 여러분의 결연한 의지를 보면서 마음이 매우 든든했다”면서 “나와 정부는 우리 해양경찰이 세계일류 해양경찰로 더욱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큰 애정과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경제영토가 넓어지고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수록 해양경찰의 역할도 더욱 커져 갈 것”이라며 “더욱 큰 사명감과 긍지를 갖고 우리의 바다를 지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이 대통령 내외를 비롯해 정부인사, 외교사절, 일반국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기념식에 이어 식후 행사로 이 대통령이 제주남방 우리 배타적 경제수역을 지킬 3000톤급 대형함정인 해경 3012함을 ‘주작함’으로 명명하고 안전항해를 기원하는 취역식을 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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