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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안동 중소유통 공동도매 물류센터 준공식

안동시(시장 권영세)는 지역 골목 상권보호 및 슈퍼마켓 등 중소상공인들이 대형마트나 SSM에 맞서 자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건립한‘안동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준공식을 11월 29일(금) 14:00에 안동시 안막동 일원에서 개최한다.


안동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총 사업비 40억원을 들여 안동시 안막동 369-1번지 일원 7,735㎡의 부지에 건물 연면적 1,949㎡ㆍ지상2층 규모로 금년 4월 공사에 들어가 11월 준공됐다.


이곳에는 냉장·냉동시설을 갖춘 물류창고와 판매관리시스템, 사무실, 회의실, 부대시설 등이 설치되었다. 준공식 이후 안동수퍼마켓협동조합으로 위탁해 본격 가동 할 예정이다.


안동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는 유통물류단계를 기존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함으로써 유통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공동창고 역할로 각 점포의 재고과다 부담을 줄여 경영개선의 효과가 있다.


또한, 공동구매를 통해 중소상인들에게 대형마트에 맞서 가격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기반 조성뿐 아니라, 골목상권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 안동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가 투명한 운영과 경영 선진화를 통해 골목상권 회복을 위한 새로운 첫 걸음이 되고, 공동구매를 통해 물류비 절감과 저렴하게 제품을 구입·판매할 수 있어 자체 경쟁력이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동수퍼마켓협동조합 관계자도 "안동중소유통공동도매물류센터를 통한 각종 혜택이 조합원에게 돌아가 동네슈퍼의 자생력이 강화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수퍼마켓 운영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용창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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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