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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ㆍ투고

[칼럼] KAIST 키워라

                                              KAIST 키워라

 
                                                               
김병연(金棅淵)
                                                                                              시인·수필가


  신문 보도에 따르면 KAIST가 미국 뉴욕시장의 요청으로 뉴욕시에 분교 설립을 추진한다고 한다.


  그동안 일부 국내 대학이 미국 내 분교 설립을 추진했지만 제도적 어려움과 예산 낭비 문제 등으로 좌절됐던 만큼 뉴욕시장의 요청으로 추진되고 있는 KAIST 뉴욕 분교 설립은 매우 의미가 크다.


  뉴욕시장은 학술 및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 명성을 갖고 있는 KAIST를 높이 평가하고, KAIST가 뉴욕시에 분교를 설립하게 되면 뉴욕시 소유의 부지와 자본을 제공할 것이라며 KAIST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부지와 자본을 뉴욕시에서 제공한다는 파격적 조건인 만큼 KAIST는 정부와 협의 후 분교 설립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부의 적극적 지원을 기대한다.


  땅을 주고 필요한 돈을 주면서까지 KAIST에  분교 설립을 요청한 만큼 KAIST는 물론 한국 과학기술의 저력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다.


  KAIST는 한 때 교수의 월급을 서울대 교수의 5배나 주는 등 정부의 파격적 지원에 힘입어 일부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고 미국․영국․캐나다 등의 명문대학 교수를 매년 배출하는 등 아시아 최고 수준의 이공계 대학으로 성장했으며 선진국 일본의 JAIST와 홍콩의 과기대를 탄생시키는 모델이 된 바 있다.


  정부는 파격적 지원으로 KAIST 뉴욕 분교 설립은 물론이고, KAIST를 세계 최고의 이공계 대학으로 키워야 한다.


  KAIST를 세계 최고의 이공계 대학으로 키우는 것은 대한민국의 풍요를 보장받는 첩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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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특별 지원 촉구 결의안 채택 【국제일보】 충북도의회는 27일 제4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충청북도 특별 지원을 위한 법률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충북이 구조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국가균형발전의 한 축으로서 정당한 역할과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김현문 의원(청주14)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결의안에는 ▲통합 지자체 집중 지원에 따른 구조적 소외 방지를 위한 별도 제도·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국가 상수원 보호 등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실현 ▲'(가칭)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 또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추진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 시 충북 특별 지원 법안 동시 통과 등을 담고 있다.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청주9)은 결의안 제안 설명을 통해 "충청북도는 인접 광역시가 없어 행정통합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적 여건에 놓여 있다"며 "통합 지자체에만 대규모 재정 지원과 제도적 특례가 집중되면 충북은 국가 발전 전략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