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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ㆍ투고

[칼럼] 하나님의 재산을 지킬 제도적 장치를

                         하나님의 재산을 지킬 제도적 장치를

                                                             
김병연(金棅淵)
                                                                                            시인·수필가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 중에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감동하여 소명감과 열정을 불태웠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그 소명감과 열정을 돈으로 바꾸어 마침내 믿음은 팔아먹고 물질만 챙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을 믿는 치병운동으로 이름을 날려 기도원으로 몰려드는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또 은혜를 받은 신도들이 하나님의 일을 위해 사용하라고 바친 헌금으로 부동산을 늘려 상당한 재산을 가진 교회지도자들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이 땅을 사고 집을 짓고 부동산을 늘릴 때는 선교를 위해 한다고 했지만 그들의 재산은 선교나 교회의 이익을 위해서는 별로 사용되지 않고 자신의 영달을 위해 사용되거나 그 자식들에게 증여 또는 상속되었다고 한다.


아직도 교인들이 헌금한 수천억 원에 이르는 돈과 부동산이 사유화되고 있다고 한다. 특히 교회주변의 치병집단이 가진 재산은 십중팔구 그 기도원 원장의 사유재산이 될 확률이 높다.


하나님의 일을 위해 바쳐진 재물을 빼돌려 자기 자식들에게 증여하는 것과 그 재물을 자신의 소유로 만들거나 자신의 영달을 위해 사용하는 것은 재론의 여지가 없는 도둑질이다.


부귀를 숭상하는 잘못된 인간들에 의해 하나님의 재산이 도둑맞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장치의 마련이 매우 화급하다고 하겠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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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비 선제적 대응 박차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흥군에 유리한 특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법령 및 행정 상황을 분석하고, 총 25여 개 부서가 발굴한 대응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 지원 방안(행정통합교부세 및 지원금 신설)을 활용한 고흥 우주선 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추진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특례를 통한 우주항공 중심지 선점 ▲스마트농업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수축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남해안 해양레저 벨트 허브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고흥군 발전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재정 인센티브를 최대한 확보하고, 우주항공이라는 전략사업과 더불어 해상풍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