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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ㆍ투고

[기고] 가을 단풍여행을 안전하게 보내기

가을 단풍여행을 안전하게 보내기




                                                        황   길   석
                                                        김천소방서 방호구조과 소방위
 



올해의 단풍은 10월 3일경 설악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는 설악산 10/18일경, 속리산 10/27일경, 내장산 11/7일경이 될 전망이다.


중부지방에서는 10월 중순경에 남부지방은 10월말경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 되며 이 시기가 산행인구 증가와 더불어 안전사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된다.


최근 3년간 (소방방재청) 월별 산악 안전사고 발생은 10월에 가장 많이 발생 하였으며, 요일별 인명사고 발생비율은 주말에 55%로 가족동반, 직장모임 등과 산행자들이 자신의 체력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이 큰 원인이며 시간대별로는 긴장이 풀리고 하산하기 시작하는 오후 2시에 최고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나 하산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연령별로는 40 - 50대가 우리나라 국민의 31%를 차지 하는 것에 비해 산악사고는 전체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40-50대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고 단독 또는 산악회ㆍ부녀회 등 각종 모임을 통해 산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고 안전사고 또한 많이 발생하는 것이다.


사고 유형별로는 실족ㆍ추락에 의한 사고가 24%, 등산 중 길을 잃는 사고가 16%, 평소 지병이 발생한 사고가 12% 순으로 나타나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하지 않고 임의대로 산행하다 조난을 당하거나, 자신의 체력을 맞지 않는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사고가 많으므로 반드시 지정된 등산로 이용 및 체력에 맞는 산행을 하여야 한다.


산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산행 전에 산행코스, 난이도 등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입수한 후 자신의 체력에 맞는 산행계획을 수립하고, 늦어도 해지기 한두 시간 전에는 산행을 마쳐야 한다.


대자연의 오묘함과 변화무쌍함 속에서 무리하게 정복하는 산행이 아니라 즐기는 산행이 될 수 있도록 겸손한 자세로 안전수칙을 잘 지키면서 산행에 임한다면 한층 더 즐거운 아웃도어 활동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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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행정통합 소외 우려에 특별 지원 촉구 결의안 채택 【국제일보】 충북도의회는 27일 제431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 추진에 따른 충청북도 특별 지원을 위한 법률 제·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광역지자체 간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충북이 구조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국가균형발전의 한 축으로서 정당한 역할과 위상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에 책임 있는 조치를 요구하기 위해 김현문 의원(청주14)의 제안으로 마련됐다. 결의안에는 ▲통합 지자체 집중 지원에 따른 구조적 소외 방지를 위한 별도 제도·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국가 상수원 보호 등 특별한 희생에 대한 정당한 보상 실현 ▲'(가칭)충청북특별자치도법' 제정 또는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 개정 추진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특별법' 제정 시 충북 특별 지원 법안 동시 통과 등을 담고 있다. 이상식 정책복지위원장(청주9)은 결의안 제안 설명을 통해 "충청북도는 인접 광역시가 없어 행정통합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적 여건에 놓여 있다"며 "통합 지자체에만 대규모 재정 지원과 제도적 특례가 집중되면 충북은 국가 발전 전략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충북은 지난 40여 년간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