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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울진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훈련

울진소방서(서장 김용태)는 26일 오후 2시 울진군 울진시장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참여훈련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40여명과 차량 5대가 동원되었으며, 울진소방서에서 출발하여 울진종합버스터미널-월변다리-울진군체육관-울진시장을 경유해 다시 소방서로 돌아오는 구간으로 진행됐다.



울진시장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긴급자동차 골든타임확보의 중요성, 불법주정차 금지 등 소방통로 확보 실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훈련은 전국적으로 동일 시간대 실시되어졌으며, 생명을 살리는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범국민 공감대 확산과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한 홍보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했다.


울진소방서 훈련 관계자는 “긴급 자동차 출동 시 당황하지 말고 차선을 바꿔 서행하거나 도로의 우측 가장자리로 일시 정지, 주택가 골목길 등 좁은 도로에서의 무단주차는 살인행위와 같다.”며 “모든 지역민이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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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여름철 축산재해 예방 위해 10억 원 지원 【국제일보】 창녕군(군수 성낙인)은 올해 7∼8월 폭염과 폭우로 인한 가축 폐사 및 축사 시설 파손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여름철 축산농가의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총 1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군은 축사 전기 안전시설 보수 지원, 축사시설 환경 개선, 가축재해보험 지원사업 등을 추진해 재해에 취약한 농가의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축산재해 대응 계획 수립 및 상황반 운영을 통해 재해 발생 시 피해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추진해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폭염 대비 가축 관리 요령과 재해별 사전 행동요령을 농가에 안내하고 있으며, 재해에 특히 취약한 축산농가 40개소를 선정해 전기시설 등 취약 요소에 대한 사전 점검 및 보완을 완료해 재해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요 예방 조치로는 ▲폭염 시 축사 내 온도 낮추기, 사료 섭취량 조절 ▲폭우 시 축사 주변 배수로 정비, 산사태 대비 시설 보강 등이 있으며, 기온 변화에 맞춘 맞춤형 사양 관리와 고온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가축사육기상정보시스템'(포털 검색 또는 '축사로' 사이트 접속)을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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