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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폴란드 바르샤바 ‘한국문화 종합 축제’ 성황

제6회 코리아 페스티벌에 1만 5000명 참석…다양한 행사 즐겨

2012년부터 시작된 한국문화 종합축제인 ‘폴란드 코리아 페스티벌’의 여섯 번째 행사가 지난 10일 바르샤바에서 열려 시민, 폴란드 거주 한인, 외국 대사 등 약 1만 50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을 이뤘다.


주폴란드 한국문화원에 따르면 바르샤바 도심 아그리콜라 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Feel, Taste, Discover Korea'를 주제로 문화공연, 한식시식, 전통문화체험, 한국기업 제품 체험, 평창올림픽 홍보 등 하루 동안 한국의 다양한 매력을 즐기는 풍경이 펼쳐졌다.



 


폴란드 주요인사 및 시민 500여명이 참석한 개막식에는 최성주 대사 인사말, 폴란드 태권도 국가대표 시범행사가 이어졌으며 택견 등 전통무술에 기반한 넌버벌 공연인 ‘점프’의 화려하고 역동적인 무대에 폴란드 관객들은 큰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식전행사인 태권도 품새 및 격파 시범, 포즈난대학교 한국학과 학생들의  K-팝 및 부채춤 공연, 바르샤바 삼성전자 사내 사물놀이 동호회 공연 등이 이른 시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한식 코너에서는 바르샤바 한식당들이 한식 대표메뉴를 준비했고 불고기, 닭강정, 김밥, 잡채, 팥빙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한식을 시식하는 부스도 마련돼 폴란드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한지부채 꾸미기, 사물놀이 악기 체험, K-팝 노래방, 한복입기, 판화찍기, 한국관광사진전, 태권도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 한국문화 체험코너에도 하루 종일 많은 인파가 몰렸다. ‘K-뷰티' 코너의 경우, 준비한 2000여개의 샘플이 동이 날 만큼 한국의 메이크업과 화장품에 관심 있는 폴란드 여성 참가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다.


삼성, LG, 현대차, 기아차 등 주요 한국기업들도 홍보부스를 별도로 마련해 제품 체험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특히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마련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올림픽에 대한 정보를 얻고 수호랑, 반다비 인형탈과 기념촬영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문화 애호가인 프제베요브스카 씨는 “오늘 직접 방문해 한국문화 만이 아니라 올림픽 관련 전반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 세종학당장과 카우나스 지역의 한국학 전공 학생 10여명이 행사 관람을 위해 단체로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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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 대비 선제적 대응 박차 【국제일보】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0일 군청 흥양홀에서 부군수 주재로 부서장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에 따른 부서별 대응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전남광주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행정 환경 변화에 발맞춰, 고흥군에 유리한 특례를 발굴하고 선제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라남도와 광주광역시의 행정통합에 따라 달라지는 주요 법령 및 행정 상황을 분석하고, 총 25여 개 부서가 발굴한 대응 과제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재정 지원 방안(행정통합교부세 및 지원금 신설)을 활용한 고흥 우주선 철도, 광주∼고흥 고속도로 등 핵심 현안 추진 ▲항공우주산업 특화단지 및 투자진흥지구 지정 특례를 통한 우주항공 중심지 선점 ▲스마트농업 및 김 산업 진흥구역 지정 등 농수축산업 분야 경쟁력 강화 ▲남해안 해양레저 벨트 허브 구축을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양국진 고흥군 부군수는 "행정통합이라는 거대한 변화를 고흥군 발전의 결정적 계기로 삼아야 한다"며 "재정 인센티브를 최대한 확보하고, 우주항공이라는 전략사업과 더불어 해상풍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