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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울진소방서, 장마철 빗길 교통사고주의 당부

울진소방서(서장 윤영돈)는 국지성 폭우로 인한 도로 상의 빗길과 관련된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빗길운전은 평소보다 자동차가 물에 덮인 노상을 고속으로 주행하게 되면 갑자기 조종성을 잃는 ‘수막현상'으로 예상치 못한 사고의 위험성이 높아진다.


소방서는 빗길운전 시 나빠진 시야와 미끄러워진 노면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확률이 평소보다 약 30% 정도 증가함에 따라 운전자는 각별한 주의운전과 빗길 안전운전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빗길 주행 시 커브 길의 도로 이탈이나 수막현상으로 인한 전도·전복 등에 세심한 주의도 필요하다. 과속과 급브레이크로 인한 미끄러짐, 도로 상 물고임에 따른 핸들 급조작 등도 사고의 원인이 된다.


특히 빗길 안전을 위해서는 과속을 피하고 평소보다 두 배 이상의 안전거리확보는 물론 기상 상황에 따른 20%에서 최고 50%까지 속도를 줄이고 급브레이크를 밟지 않는 등 사고예방을 위한 방어운전 자세가 필요하다.


아울러 어두운 빗길에 주택가 이면도로나 횡단보도 부근 주행 시 보행자 보호를 위해 서행운전과 더불어 주간 전조등 켜기를 생활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영돈 소방서장은 "비 오는 날 차량운행 시 조금만 더 여유로운 마음과 주의를 기울여 빗길 교통사고로 인한 불행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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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초등학생 3만 8천 명 대상 '생존수영' 교육 본격 추진 【국제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해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은 수중에서 자기 생존능력을 체득시키는 생존기능 중심 체험 교육으로, 1일 2시간씩 5일간 총 10시간 과정으로 학교, 지자체, 민간 등 지역 내 34곳의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 3∼4학년 전체 학생,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봉초, 수성초, 동촌초 등 3개 학교 전학년, 군위군 소재 3∼6학년 등 총 3만 8천여 명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 ▲수중에서 걷기 및 뛰기 ▲물에서 버티며 호흡하기 ▲누워 뜨기와 엎드려 뜨기 ▲물에서 체온 유지 ▲영법을 활용한 이동 등 학생들이 수상 활동 중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별 수영장 배정, 차량 임차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해 학생 인솔 예정 교사가 수영장 현장을 반드시 사전 답사해야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수영실기교육에 앞서 안전한 수영 교육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