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0 (화)

  • 흐림동두천 -1.5℃
  • 흐림강릉 4.4℃
  • 흐림서울 0.3℃
  • 대전 0.0℃
  • 흐림대구 0.7℃
  • 흐림울산 3.9℃
  • 비 또는 눈광주 0.4℃
  • 흐림부산 4.3℃
  • 흐림고창 1.3℃
  • 제주 8.1℃
  • 흐림강화 -0.1℃
  • 흐림보은 -2.4℃
  • 흐림금산 -1.5℃
  • 흐림강진군 1.2℃
  • 흐림경주시 2.5℃
  • 흐림거제 5.1℃
기상청 제공

광주ㆍ전라ㆍ제주

고흥유자, 다양한 식품소재 산업화로 B2B 시장 공략 다각화

 

전남 고흥군(군수 송귀근)은 식품소재 반가공 산업육성을 통해 농업과 식품 산업의 연계를 강화해 국산 농산물의 수요 확대와 수급조절은 물론 농가소득을 증대하는 농식품부 전국 공모 사업에 유자 가공 전문 기업인 한성푸드가 최종 확정돼 사업비 15억원(국비 45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한성푸드영농조합법인(대표 김종남)은 반제품(당절임)과 유자 과즙 형태로 국내외 식품기업 및 프랜차이즈점에 소규모로(국내 기업 10개소, 해외기업 4개소) 공급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유자 생과 추출, 농축, 살균, 충진 등 식품소재 산업화 시설이 도입되면 유자 소스, 유자 음료, 유자 주스, 유자 오일, 유자 향료, 유자 식초 등 연계 상품으로 소재화해 국내 B2B 시장은 물론 해외 다변화 시장에서 고흥유자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해 생산 농가의 안정된 가격지지로 유자 소득을 높일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현재 한성푸드는 우리나라 차류 업계에서 최첨단 기공 공장 및 시설 장비 특허를 보유하고 해썹(HACCP) 시설, 말레이시아 이슬람 (JAKIM), 할랄(HALAL), 이스라엘 코셔(KOSHER), FSSC 22000 등 국제 인증으로 최고의 가공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고흥유자는 전국에서 57.9%를 차지하는 최대 주산지이나 한편으론 현재 나무수령이 오래돼 생산기반 여건 약화와 맞물려 인구감소와 고령화, 수확기 홍수 출하에 따른 원과 품질관리 문제, 유통시장에서는 급변하는 다국적 글로벌 식품회사들과 수출 경쟁 등 어려움이 있으나 유자 산업의 한 단계 더 도약을 위한 생산 농가, 가공업체, 행정에서 윈-윈으로 유통시장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시점이다.

 

<자료출처 : 고흥군청>




전국

더보기
충북도, '조직문화 개선' 중점 추진 【국제일보】 충북도가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간부 모시는 날' 근절을 중심으로 한 조직문화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간부 모시는 날'은 하급 공무원들이 사비로 순번을 정해 간부의 식사를 대접하는 공직사회의 대표적인 불합리한 관행이다. 충북도는 이러한 관행이 조직의 활력을 저해하고 도민의 신뢰를 깎아내린다고 판단해 2월부터 강력한 개선 대책을 추진한다. 충북도는 지난 1월 29일 이동옥 행정부지사 주재로 열린 각 실·국장 참석 회의에서 '간부 모시는 날'근절 다짐 행사를 진행해 실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오는 3월 실시 예정인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합동 '간부 모시는 날' 3차 실태조사에 앞서 선제적으로 내부검검과 개선에 나서며 조직문화 혁신 의지를 분명히 했다. 2월 중 자체 실태파악·설문조사를 실시, 조사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해당 관행이 재발하지 않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찾아가는 간담회'운영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자율적인 개선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조직문화 개선은 특정 관행을 없애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문화 및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