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3 (일)

  • 맑음동두천 20.7℃
  • 맑음강릉 14.2℃
  • 연무서울 21.6℃
  • 맑음대전 24.6℃
  • 맑음대구 24.6℃
  • 맑음울산 21.1℃
  • 맑음광주 22.9℃
  • 맑음부산 20.9℃
  • 맑음고창 21.9℃
  • 맑음제주 24.8℃
  • 맑음강화 18.1℃
  • 맑음보은 23.0℃
  • 맑음금산 25.1℃
  • 맑음강진군 23.3℃
  • 맑음경주시 27.0℃
  • 구름조금거제 21.5℃
기상청 제공

경기

경기도, 2021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 모집

경기도가 비영리민간단체의 성장 지원과 공익활동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2021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2021년 1월 5일) 기준 경기도에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로, 선정된 단체에는 1개 사업 당 최저 500만 원∼최고 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자부담은 보조금 지원금액의 10% 이상 조건).

 

공익사업 유형은 ▲시민사회발전 및 사회통합 ▲혁신경제 및 공정사회구현 ▲평화협력 및 국가안보 ▲사회복지 ▲문화관광 및 체육진흥 ▲ 환경보전 및 자원절약 ▲교통 및 안전 등 7개 분야다.

 

코로나19 등 재난 상황을 고려해 대규모의 행사성(대면, 집합) 사업은 지원 대상에서 지양할 계획이다.

 

지원 사업은 경기도 공익사업선정위원회에서 단체역량(20점), 사업내용(70점), 예산의 타당성(10점) 등을 종합적으로 심의 후 내년 3월경 선정할 계획이다.

 

전년도 사업평가 결과 상위 우수단체나 민선 7기 도정 정책을 반영한 사업은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간은 내년 1월 15일부터 2월 4일 오후 6시까지며, 비영리민간단체의 주된 공익사업을 주관하는 소관부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업 설명회는 비대면 온라인 영상으로 대체하며, 영상자료는 경기도 공익활동지원센터(http://www.gggongik.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절차, 구비서류, 선정 절차와 사업신청서 작성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다.

 

김장현 경기도 민관협치과장은 "갈수록 다양해지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의 지속성 있는 공익사업에 대한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경기도청>




전국

더보기

피플

더보기
외교부, 흑백요리사 셰프·박세리 등 문화외교자문위원 위촉 (서울=연합뉴스) 외교부는 17일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더 유명해진 조셉 리저우드 셰프와 '골프 전설' 박세리 등을 제7기 외교부 문화외교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7기 자문위원으로는 조셉 리저우드 레스토랑 '에빗' 오너셰프와 박세리 바즈인터내셔널 대표, 금융인이자 방송인으로 한옥 등 한국 문화를 알려온 마크 테토 TCK인베스트먼트 공동 대표이사 등이 포함됐다. 또 뉴욕 타임스스퀘어에서 폭포를 디지털로 구현해 화제가 된 디지털 디자인 업체 '디스트릭트'의 이성호 대표, 음악을 통한 재능 기부 활동을 해온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이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대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장, 김장언 서울시미술관협의회 이사, 신춘수 오디컴퍼니대표, 안미희 전 경기미술관장, 양정웅 극단 여행자 대표, 인재진 자라섬청소년재즈센터 이사장, 최영인 SBS 스튜디오 프리즘 예능부문대표 등도 자문위원이 됐다.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위촉식에서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긍정적인 국가 브랜드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문화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외교부의 다양한 문화외교 활동에 있어 자문위원들의 전문적인 조언과 기여에 기대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창의적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