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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세종학당재단, 올해 상반기 한국어교원 51명 국외 파견 …연내 76명 모집

증가하는 해외 한국어 학습 수요 맞춰 선발 인원 확대
본인 조건에 맞는 파견지 정보를 한눈에…파견지 정보 시스템 첫 도입


【국제일보】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사무총장 최현승, 이하 재단)은 2026년 상반기 한국어교원 51명을 국외로 파견한 데 이어 연내 76명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년 113명에서 올해 총 127명으로 선발 인원을 늘린 것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해외 한국어 학습 수요에 맞춰 현지에 적정 우수교원을 확보‧배치하기 위한 것이다. 

전 세계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을 위해 재단은 매년 상하반기에 신규 교원을 선발해 세종학당에 파견하고 있으며 현재 57개국, 118개소에 218명의 파견교원이 세종학당에서 활동하고 있다. (3월 25일 기준, 휴직자 포함) 


재단은 한국어교원의 효율적인 선발과 배치 운영에도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부터 지원자가 본인의 역량과 조건에 맞는 지역을 사전에 확인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재단 홈페이지 내 파견지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아울러 파견교원을 희망하는 지원자 등을 대상으로 지난 2월 수도권·강원권·충청권·경상권 등을 순회하며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최근 파견 경력이 있는 교원의 재지원이 늘어남에 따라 재단은 신규 지원자와 재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경험과 역량 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병행하고 있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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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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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전북 장수 두릅 재배 김숙이 대표 선정 산림청(산림청장 박은식)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두릅을 재배하는 하늘내 참두릅 김숙이(65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숙이 대표는 10여 년 전 남편의 고향 장수로 귀산촌해 처음에는 수박 등 농산물을 재배했다. 하지만 일손이 많이 들고 소득이 낮아 산림 자원을 활용한 두릅 재배로 품목을 전환했다. 두릅은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과 향이 뚜렷하며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체내 염증 완화와 항산화 효능이 있고, 새순이 하나씩 자라 수확량이 적어 귀하게 여겨진다. 김 대표는 두릅의 가치와 수익성에 주목해 해발 500~600m 산자락 5헥타르 규모 재배지를 조성했다. 이후 산림청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10헥타르 규모 산림작물 생산단지로 확대했다. 장수군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된 두릅은 일교차가 커 신선도와 맛,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두릅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납품하며, 지난해 6천만 원 소득에 이어 올해 1억 원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창출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화 임산물의 발굴과 생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