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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회, 질병 및 재해재난 대응 일선 근무자 위로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가 7일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시의회는 3개 조로 나눠 김포소방서와 보건소, 농업기술센터를 각각 찾아 위로하며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준비해 간 위문품을 전달했다.

 

시의회는 "여러분들이 밤낮으로 현장에서 노력해 주신 덕분에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있다"며 "장기간 이어지는 비상 근무에 한파까지 닥쳐 힘든 상황이지만 사명감으로 방역 최일선을 든든히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자료출처 : 김포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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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전국 최초 인구감소지역 4자녀 가정 지원사업 시행 【국제일보】 충북도는 5월 14일(수)부터 전국 최초로 인구감소지역 내 4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인구감소지역 4자녀 가정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인구감소지역(제천·보은·옥천·영동·괴산·단양)에 거주하며 자녀 4명 중 18세 이하 자녀 1명 이상이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에 포함된 가구이다. 사업 대상 가구당 연 100만원의 지원금을 분기별 25만 원씩 총 4회에 걸쳐 해당 시·군의 지역화폐로 지급한다. 신청은 5월 14일(수)부터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관련 서류를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충북도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초 다자녀 가정 지원사업(5자녀 이상 가정 대상)'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양육 부담이 여전히 큰 4자녀 가정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 이번 사업은 기존 지원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대한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양육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는 "이번 지원 확대가 다자녀 가구의 생활 안정은 물론, 지역 내 소비 진작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구감소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 마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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