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17.0℃
  • 맑음강릉 15.1℃
  • 연무서울 16.4℃
  • 맑음대전 17.9℃
  • 맑음대구 19.1℃
  • 맑음울산 19.4℃
  • 맑음광주 18.0℃
  • 맑음부산 17.2℃
  • 맑음고창 18.2℃
  • 맑음제주 16.0℃
  • 맑음강화 11.2℃
  • 맑음보은 17.8℃
  • 맑음금산 18.2℃
  • 맑음강진군 19.0℃
  • 맑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18.6℃
기상청 제공

대전ㆍ충청ㆍ강원

충북농기원, 난방 및 보온자재 보강과 전기안전 점검 강조

충북도 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은 올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많은 눈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겨울철 농업 재해가 우려된다며 비닐하우스와 축사 시설 등 각종 농업시설물 피해 예방을 위해 꼼꼼한 점검을 당부했다.

 

겨울철 기상재해로 발생하는 농업시설물 파손과 난방기 고장, 무너짐 사고는 시설뿐 아니라 시설 내 농작물 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오래된 난방 장비와 시설물일수록 사전 점검이 매우 중요하다.

 

시설작물은 생육 한계온도 이하로 내려가면 심한 경우 농작물이 얼어 죽을 수 있고 수분과 수정 불량에 의해 수량 감소나 기형과 발생이 증가해 상품성이 떨어진다.

 

보온을 위해 장기간 하우스를 밀폐하게 되면 하우스 안 습도가 높아져 각종 병이 발생이 증가하니 적절한 환기도 필요하다.

 

인삼 재배시설 햇빛 가림망 및 과수원 방조망은 망 윗부분을 걷어 내거나 측면으로 말아두어 많은 눈에 의한 무너짐 피해 예방 조치를 하고, 간이 버섯 재배사는 보온덮개 위에 비닐을 씌워야 한다.

 

축사는 파손된 단열재를 보수해 알맞은 온도를 유지하고 내부 순환 팬을 가동해 가스 발생량과 온도를 고려해 적절한 환기를 해야 한다. 외부에서 유입된 공기가 가축에게 직접 닿을 경우 호흡기 질병이 생길 수 있으니 유의하도록 한다.

 

특히 농업시설물 화재에 대비해 전력 사용량이 농장 규모에 맞는지 그리고 전선 피복 상태와 누전차단기 작동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안전을 위해 문어발식 전기사용을 금지하며 난방기 주위에는 불이 잘 붙는 인화성 물질을 치워 화재 발생 요인을 차단해야 한다.

 

충북도 농업기술원 최재선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겨울은 한파와 폭설에 취약한 시설 보완과 전기 안전점검 등을 생활화해 농업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 달라"며 "혹시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각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즉시 신고해 복구지원을 요청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 충청북도청>




전국

더보기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 확대 운영 속 생활민원 해결 '착착'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이 대상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군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수리반 운영 실적은 현재까지(3월 24일 기준) 총 1,098건 접수, 993건 처리로 90% 이상의 높은 처리율을 기록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은 전기·수도·보일러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조손가정,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등·콘센트·수도설비 교체부터 문고리, 커튼봉 수리까지 가구당 연간 15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독거노인 중심에서 65세 이상 노인가구로 확대하고, 한부모가정과 경로당, 마을회관까지 포함하는 등 수혜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현재 100건 이상 대기하고 있는 상태로 4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수리반은 전용 콜센터(☎043-544-8282)를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한 현장 출동 체계를 유지하며 군민 생활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