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6 (목)

  • 맑음동두천 20.6℃
  • 맑음강릉 15.9℃
  • 연무서울 18.7℃
  • 맑음대전 20.9℃
  • 맑음대구 21.4℃
  • 연무울산 17.3℃
  • 맑음광주 21.7℃
  • 연무부산 18.0℃
  • 맑음고창 19.2℃
  • 구름많음제주 16.5℃
  • 맑음강화 10.4℃
  • 맑음보은 20.1℃
  • 맑음금산 20.7℃
  • 맑음강진군 21.4℃
  • 맑음경주시 21.8℃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대전ㆍ충청ㆍ강원

충북도내 열처리 제조·가공 유통 식품 걱정하지 말고 드세요

충북에서 유통되는 열처리 제조·가공 식품이 아크릴아마이드와 퓨란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크릴아마이드는 탄수화물 성분 함량이 높고 단백질 함량은 낮은 감자, 곡류 등의 식물성 식품을 고온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물질이며, 퓨란은 식품의 열처리 또는 조리 과정 시 탄수화물 및 아미노산 등의 열변성이나 지질의 가열 등에 의해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이들 물질은 각각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인체 발암 추정 물질(Group 2A), 인체 발암 가능 물질(Group 2B)로 분류하고 있다.

 

이에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종헌)은 지난 한 해 동안 아크릴아마이드와 퓨란 분석을 위해 도내에서 유통되는 열처리 제조·가공 식품을 수거해 조사를 시행했으며, 조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조사는 충북도 내 대형 할인 매장에서 판매·유통되고 있는 열처리 제조·가공식품 커피류, 레토르트류, 영·유아식품류, 통·병조림류, 튀김류 등 총 9품목 132건을 대상으로 아크릴아마이드와 퓨란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검사 결과 아크릴아마이드는 '식품 중 아크릴아마이드 권장규격'에서 설정된 기준 이내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고, 퓨란 검출량은 미국, 독일, 스위스 등과 유사하거나 낮은 수준으로 식품 중 검출 수준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가정에서 아크릴아마이드 노출을 최소화하려면 감자는 실온에서 보관하고, 튀기거나 굽기보다는 찌거나 삶는 조리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며 "퓨란은 휘발성이 높으므로 밀봉 가공된 식품을 섭취할 경우 개봉 후 잠시 시간을 두었다가 섭취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전국

더보기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 확대 운영 속 생활민원 해결 '착착' 【국제일보】 충북 보은군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이 대상 확대와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군민 생활 속 불편을 신속히 해소하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수리반 운영 실적은 현재까지(3월 24일 기준) 총 1,098건 접수, 993건 처리로 90% 이상의 높은 처리율을 기록하며 생활밀착형 행정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바로바로 생활불편 수리반'은 전기·수도·보일러 등 일상생활과 직결된 소규모 불편을 신속하게 해결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 조손가정, 노인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전등·콘센트·수도설비 교체부터 문고리, 커튼봉 수리까지 가구당 연간 15만 원 범위 내에서 지원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부터 지원 대상을 기존 독거노인 중심에서 65세 이상 노인가구로 확대하고, 한부모가정과 경로당, 마을회관까지 포함하는 등 수혜 범위를 넓혀 보다 많은 군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현재 100건 이상 대기하고 있는 상태로 4월 중순까지 예약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수리반은 전용 콜센터(☎043-544-8282)를 통해 접수된 민원에 대해 신속한 현장 출동 체계를 유지하며 군민 생활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