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2 (월)

  • 흐림동두천 3.2℃
  • 흐림강릉 4.8℃
  • 서울 5.1℃
  • 대전 5.6℃
  • 대구 6.9℃
  • 울산 7.1℃
  • 광주 7.3℃
  • 부산 7.8℃
  • 흐림고창 6.7℃
  • 제주 11.7℃
  • 흐림강화 3.7℃
  • 흐림보은 4.8℃
  • 흐림금산 5.2℃
  • 흐림강진군 7.2℃
  • 흐림경주시 7.3℃
  • 흐림거제 7.9℃
기상청 제공

부산ㆍ울산ㆍ경남

기장군, 원전 소재 대학생 위한 연합기숙사 착공식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기장군을 비롯한 원전 소재 출신 대학생의 주거복지를 위한 '연합기숙사 건립사업'이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17일 밝혔다.

 

착공식은 17일 기숙사 건립부지(서울시 용산구 신계동 3-8)에서 진행됐다.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한 원전소재 지자체장, 정동만 국회의원 및 김석기 국회의원,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및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 등 공공기관 관계자, 서울지역 10개 대학 총장, 교육부 및 국토교통부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숙사 착공을 축하하면서 안전하고 원활한 건립을 기원했다.

 

이번 대학생 연합기숙사는 국가, 공공기관, 지자체가 함께 협력해 건립하는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국유지(철도용지)를 무상제공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원전소재 지자체(기장군, 경주시, 울주군, 영광군)가 건립비 460억 원을 지원하면서 진행되며, 이 중 기장군은 125억 원을 부담한다. 2026년 1학기에 준공 예정으로 기숙사 건축과 운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맡는다.

 

기숙사는 연면적 1만 2천㎡에 지하3층, 지상15층 규모로 600여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원전소재 4개 지자체 출신 대학생은 500명 정도 입주한다. 이 중 기장군은 약 140명 정도의 배정인원을 할당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숙사에는 입주 대학생들을 위한 공동 주방과 커뮤니티실 등이 조성돼 학생들의 생활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풋살장, 회의실, 멘토링 공간 등이 마련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복합시설로 이용될 전망이다.

 

특히 기숙사비가 월 10만 원대로 대학 인근 원룸 및 대학 내 기숙사비에 비해 훨씬 저렴해 서울로 진학하는 학생들의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대학생 연합기숙사의 건립으로 기장군 출신 청년들이 주거비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업에 전념해 마음껏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며, "나아가 실력을 쌓은 우수한 인재들이 돌아와 지역발전에 기여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

더보기
충북도, 바이오 기업인 초청 타운홀 미팅 개최 【국제일보】 충북도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바이오 기업인과 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기업인 초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에서 묻고 정책으로 답하다'라는 슬로건아래, 도내 바이오 기업들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타운홀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옵티팜 김현일 대표로 사회로 진행됐으며,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메타바이오메드, 바이오톡스텍, 노바렉스, 오가노이드 사이언스 등 도내 주요 바이오기업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업 우수 사례 발표에서는 도내 바이오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소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자유토론 형식으로 진행된 소통 시간에서는 기업의 건의사항과 실질적인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기업들은 소규모 R&D 및 시제품 제작 지원 확대, 전문인력 양성 및 지역 정주 기반 강화 등을 주요과제로 제시했으며, 특히 초기 바이오기업의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지원 사업 등을 건의했다. 김영환 도지사는 "최근 리모델링을 통해 도민과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