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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부정수급 사업주·브로커 15명 송치


(인천=연합뉴스)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정부의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을 부당하게 수령한 혐의(고용보험법 위반)로 브로커 A(62)씨와 인천·경기 사업장 대표 14명 등 총 15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은 가족 돌봄이나 은퇴 준비 등 이유로 노동자가 근로 시간 단축을 원할 때 이를 허용한 사업주에게 노동자의 임금 감소액 보전금과 간접 노무비를 지원하는 제도다.

중부고용청에 따르면 A씨는 5인 미만의 영세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워라밸 일자리 장려금 신청을 대행해 6천900만원을 부정수급하고 수수료 명목으로 1천8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4개 사업장은 출퇴근 기록기의 날짜와 시간을 조작했고 나머지 10개 사업장은 증빙 자료를 제출하면서 다른 업체의 출퇴근 카드를 복사해 첨부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부고용청은 A씨가 브로커로 개입한 사실을 확인하고 그의 계좌를 분석해 장려금 부정수급 사실을 밝혀냈고 과징금을 포함한 1억7천만원에 대해 반환 명령을 내렸다.

중부고용청 관계자는 "A씨는 자신을 전직 고용노동부 직원이나 공인노무사로 사칭해 각 업체에 접근했다"고 말했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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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뚝딱 의료봉사’ 후포면 어르신 건강 지켰다 울진군 후포면(면장 금동찬)은 지난 19일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의료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행복뚝딱 의료봉사’는 도심과 농어촌 간 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KB증권의 대표적인 공헌사업으로,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KB증권 임직원과 (사)열린의사회 소속 전문 의료진 등 총 40여 명의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후포면 관내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정형외과 ▲한의과 등 맞춤형 종합 진료를 실시했으며 진료 후에는 영양제와 상비약 세트, 기념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이번 행사는 후포면사무소 직원들과 지역 적십자봉사단원들이 자발적으로 현장 안내 및 안전관리에 참여해 민·관이 협력하는 따뜻한 봉사의 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금동찬 후포면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먼 곳까지 찾아와 우리 지역 어르신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주신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