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16.1℃
  • 흐림강릉 13.8℃
  • 구름많음서울 15.7℃
  • 흐림대전 18.9℃
  • 흐림대구 17.9℃
  • 연무울산 13.2℃
  • 흐림광주 18.2℃
  • 연무부산 14.0℃
  • 흐림고창 14.8℃
  • 흐림제주 15.8℃
  • 맑음강화 13.2℃
  • 구름많음보은 18.1℃
  • 흐림금산 18.4℃
  • 흐림강진군 15.0℃
  • 구름많음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3.5℃
기상청 제공

서울

금천구, 임신부 대상 백일해 예방접종 무료 지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7∼36주 사이 임신부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 무료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일해는 백일해균에 감염된 사람이 기침, 재채기 등을 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전염력이 강한 급성 호흡기 질환이다. 올해 백일해가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상황에서, 감염 시 중증으로 발전할 위험이 큰 1세 미만 영아 등 고위험군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임신 중 백일해 예방접종을 하면 태반을 통해 신생아에게 보호 항체를 적절하게 전달할 수 있고, 영아기 백일해 발병률과 사망률이 크게 줄어든다"라며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백일해로 인한 중증 합병증 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1세 미만 영아의 경우 생후 2, 4, 6개월에 빠짐없이 접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27∼36주 사이 3기 임신부는 디프테리아·백일해·파상풍(Tdap) 접종이 적극적으로 권고되고 있다.

 

구는 금천구에 거주하는 27주에서 36주 사이의 임신부를 대상으로 금천구 보건소 4층 예방접종실에서 무료 접종을 시행한다. 대상 임신부는 신분증과 임신 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다만, 기저질환이 있는 산모는 다니는 병원에서 백신 접종 가능 여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임신부 구민들이 이번 기회에 예방접종을 통해 백일해로부터 본인과 아이를 지킬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천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

더보기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 '2026 우수웰니스 관광지' 재지정 【국제일보】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오도산 치유의 숲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 88선'에 2020년 최초 선정된 이후, 2026년에도 재지정되며 지속적으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천하는 대표 웰니스 관광지·시설로, 콘텐츠 적정성, 외래 관광객 유치 노력, 운영·관리 적정성,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은 이번 심사에서 자연치유 부문 우수 판정을 받아, 2020년 최초 선정 이후 2026년까지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해발 1,134m 오도산 자락에 위치한 합천 오도산 치유의 숲은 오도산 자연휴양림과 연계된 산림치유 공간으로, 치유의 숲 센터, 숲속의 집, 치유숲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산림치유지도사가 참여하는 산림치유 및 온열치유 프로그램을 비롯해 숲 해설, 차(茶) 테라피 등 체험형 콘텐츠를 운영하며, 방문객에게 심신 치유와 휴식을 동시에 제공하는 웰니스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또 사계절 자연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