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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청ㆍ강원

증평군, 평생학습도시 10년…함께할 100년을 그리다

 

충북 증평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증평군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및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증평군이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10주년이자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뜻깊은 해로서 올해 평생학습 운영성과를 검토하고 내년도 사업추진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장애인복지관의 '룰루랄라 우쿨렐레' 수강생들이 신나는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이를 통해 포용적 평생학습의 중요성과 장애인평생학습에 대한 인식개선의 필요성을 환기시켰다.

 

또한 비문해자였던 학습자가 돌봄 선생님으로 성장한 과정 및 평생교육을 통한 자기계발 과정, 이를 통해 배움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는 주민들의 생생한 사례는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주민들은 올해 평생교육 운영의 주요 성과로 ▲관내 평생교육기관 간 통합 소통창구 운영 ▲세대별, 분야별로 나뉘었던 축제를 통합한 교육 축제 '비행누리3행'(여행:독서, 동행:마을교육, 비행:평생교육)을 꼽으며, 배움의 장을 확장해 나가는 데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았다.

 

간담회에 참여한 한 주민은 "그동안 수동적 학습자였던 때와 달리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장에 구성원으로 참여하다 보니 적극적 공동체 의식이 생긴 거 같다"며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 "백년지대계라 불리는 교육의 중요성을 주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고민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체계적인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증평군의 교율발전을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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