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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북 영천서 고병원성 AI…올해 동절기 9번째 사례


(서울=연합뉴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경북 영천시의 닭 사육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감염 사례가 나왔다고 12일 밝혔다.

전날 이 농장의 농장주는 농장 내 폐사가 증가한다고 방역 당국에 신고했고, 이날 당국의 정밀 검사 결과 고병원성 AI(H5N1)임이 확인됐다.

이 농장은 산란계를 비롯해 닭 8만8천여 마리를 기르고 있었다.

이날 감염 사례가 추가되면서 올해 동절기 전국 가금농장에서 확인된 고병원성 AI 사례는 모두 아홉 건으로 늘었다.

중수본은 고병원성 AI 확산 방지를 위해 이 농장의 출입을 통제하고 역학조사와 살처분을 진행 중이다.

이 농장과 같은 법인에서 소유한 농장 8곳에 대해 오는 14일까지 정밀 검사하고, 관련 축산시설 11곳에 대해서는 18일까지 특별 점검한다.

또 산란계 밀집 단지와 대형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점검을 진행한다.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은 "이달에만 고병원성 AI가 네 번 발생했고, 전국에서 산란계 밀집단지가 가장 많은 경북에서 감염 사례가 나왔다"며 "각 농장은 소독, 점검 등 차단 방역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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