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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 관악산 일대 등산로 정비해 주민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산환경 조성 박차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관악산을 방문하는 이용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산행을 위해 노후화된 관악산 일대 등산로 정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삼성산 성지 일대(신림동 산57-14) ▲남강어린이공원 인근(신림동 1678-12) ▲관음사 둘레길(남현동 산57-4 등) 등 3개소이며, 구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정비를 진행 중이다.

 

'관음사 둘레길 정비 공사'와 '남강어린이공원 인근 등산로 정비 공사'는 노후 목재 휀스 및 목계단을 정비해 12월 중으로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등산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삼성산 성지 일대 등산로'는 삼성산 청소년 수련관에서 삼성산 성지까지 이어지는 경사구간으로, 토지주인 천주교서울대교구의 동의를 받아 지난 13일 안정성과 쾌적함을 겸비한 등산로로 탈바꿈했다.

 

구는 우선 기존 진입부에 설치된 노후 휴게시설을 철거하고 재조성해 주변에 수국 등 키작은나무 8종, 부채붓꽃 등 초화류 8종을 식재해 다채로운 경관을 연출했다.

 

또한, 강우 시 침식으로 인해 보행이 불편한 경사지에 목계단과 횡단 배수대를 설치하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계류시설 보완, 데크 계단을 설치했다.

 

구는 해당 구간이 그동안 경사가 급해 미끄럼 사고가 우려되고 강우에 의한 침식과 암반 노출로 인해 토양이 유실돼 이용객의 불편을 초래해왔던 만큼 이번 정비로 주민들의 편의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관악산은 천만 서울시민은 물론이고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대한민국 명산이자 관악구 천혜의 특화 자연자원"이라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등산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등산로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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