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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으로 재난 대응체계 강화

 

인천시 남동구가 재난 대응체계 강화를 위해 올해 1월 1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을 상시 운영한다

 

남동구는 최근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을 위해 상황실을 새로 정비하고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남동구 청사 내 4층에 위치하며,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난 상황관리를 담당한다.

 

구는 상황실 내에 재난안전시스템을 구축하고 상황실 전담 인력 4명을 배치했다.

 

상시 운영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협력체계 구축을 강화해 재난 대응관리 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재난안전상황실 개소식에는 박종효 구청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실 정비현황 보고 및 상황실 시스템에 대해 시연했다.

 

이어, 2025년부터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다른 운영 방향과 겨울철 자연 재난 대응에 대한 회의를 개최 개최하며 안전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24시간 365일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여 호우, 대설, 화재, 인파 사고 등의 재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고, 재난 발생 시 초기 상황에 체계적으로 대처하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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