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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가정용 음식물 처리기 구매비 지원



【국제일보】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지난해에 이어 가정용 소형감량기(음식물처리기) 구매자에게 구매 금액의 40%, 최대 28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음식물쓰레기의 원천 감량과 위생적인 처리를 통해 구민 편의를 높이고, 보다 청결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총 250대의 소형감량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품질인증을 받은 제품에 한정되며, 기준을 충족한 제품을 구매한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4일) 이후 가정용 소형감량기를 구매한 강북구민으로, 아파트를 제외한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거주 세대만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된 지원 대상자는 사용 실적 제출 및 설문조사에 응해야 한다.

가정용 소형감량기 지원 신청은 소득 기준과 관계없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구민은 3월 17일부터 강북구 홈페이지▷ 강북소개▷ 강북소식▷ 새소식에서 지원신청서 및 구매 증빙자료 등을 내려받아 작성 후 강북구청 청소행정과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bjh150515@gangbuk.go.kr)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 후 2∼3개월 뒤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음식물쓰레기의 76%가 가정에서 발생하는 만큼, 이번 소형감량기 구매 지원 사업은 음식물 쓰레기 감량, 처리 비용 절감, 그리고 온실가스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폐기물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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