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수)

  • 구름많음동두천 31.2℃
  • 구름많음강릉 30.1℃
  • 구름많음서울 33.4℃
  • 구름조금대전 33.1℃
  • 구름조금대구 31.8℃
  • 구름조금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1.5℃
  • 맑음부산 31.8℃
  • 맑음고창 33.2℃
  • 구름많음제주 30.4℃
  • 구름많음강화 30.5℃
  • 맑음보은 30.3℃
  • 맑음금산 31.1℃
  • 맑음강진군 31.7℃
  • 구름조금경주시 32.5℃
  • 맑음거제 29.8℃
기상청 제공

서울

서울관광재단, 2025 하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 모집

【국제일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 MICE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2025년 하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를 7월 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MICE 미래인재를 집중 육성하고 숙련된 인력을 업계에 지원하고자 매년 MICE 글로벌 전문가를 선발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10명의 인원을 선발한 바 있다.

하반기 MICE 글로벌 전문가는 MICE 기본교육 및 안전교육 수강 후 서울 MICE 공식행사 운영요원으로 활동하며 현장경험을 쌓을 기회를 얻게 된다.

서울 MICE 서포터즈 분야 약 9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MICE 업계에 관심이 있는 만 18세 이상 내국인으로 기준점수 이상의 영어 공인 어학성적을 소지한 자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는 6월 10일부터 7월 8일까지 진행되며,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에서 모집공고 확인 후 온라인을 통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2025 MICE 글로벌 전문가 모집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서울컨벤션뷰로 누리집 - 커뮤니티- 공지사항(korean.miceseou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재단은 MICE 글로벌 전문가를 대상으로 운영요원 활동뿐만 아니라 교육 및 멘토링 활동, 총회 참가 등 MICE 글로벌 전문가 운영을 다각화해 MICE 인력풀을 확대하고, MICE업계 인력공급 활성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5월 선발된 MICE 글로벌 전문가도 5건 이상의 서울 MICE 행사에서 운영요원으로 활동을 완료했다.

또한 MICE 인재뱅크 심화교육과 멘토링 활동, 코리아 영마이스 앰배서더 총회 참가, MICE 기획 공모전 및 커리어페어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MICE 산업의 성장은 우수한 현장 인재 확보에서 시작된다. 국제 행사 운영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력을 겸비한 인재는 MICE 도시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다"라며, "서울관광재단은 서울형 MICE 미래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다양한 현장 경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MICE 중심도시로서 서울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

더보기
강릉시, 전국 지자체 최초 벽지 노선 자율주행 마실버스 도입 【국제일보】 강릉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오는 26일부터 연곡면 벽지 노선에 자율주행 마실버스를 도입해 교통 소외지역의 교통 인프라가 획기적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25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번에 자율주행 마실버스가 도입되는 구간은 연곡면사무소부터 삼산보건진료소까지 49개 정류장, 편도 13㎞ 구간이며,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기간 중 자율주행 버스 기술 시연 구간으로도 활용될 계획이다. 자율주행 마실버스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하루 6회 운행되며, 최대 12명까지 탑승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다. 강릉시는 지난해 3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된 후, 지역운수업체인 동해상사고속(주)와 자율주행차 전문업체인 SUM과 협약을 맺고, 작년 8월부터 마실버스를 자율주행차량으로 개조했다. 총사업비는 9억 5천 6백만 원(국비 4억 원, 시비 5억 5천 6백만 원)으로, 올해 3월 연곡면사무소에서 삼산보건진료소까지 총 13㎞ 구간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마실버스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해 지난 4개월간 안전성 검토 등을 위한 시범 운행을 마쳤다. 한편, 일반인(관광객, 시민)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운행을 시

피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