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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울산ㆍ경남

울산시,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유치 전략 수립 착수

【국제일보】  울산시가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SK-AWS)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계기로 연관산업을 유치해 '인공지능 수도 울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12월 1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8층 기업투자국장실에서 관계 부서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유치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시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도약을 선언하고, 정부의 '인공지능(AI) 고속도로' 전략 등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와 연계된 연관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할 필요성이 커진 데 따라 추진됐다. 

용역은 내년 6월까지 진행되며, 세종지능경영원㈜이 수행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생태계 조사와 울산의 산업 여건 분석을 통해 유치 대상 산업과 유망 기업군을 도출하고, 투자 동향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역의 주요 내용은 ▲울산의 산업 기반(인프라), 투자환경 및 관련 정책·제도 분석 ▲전력설비·공조·냉각 등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생태계 조사 ▲투자 동향을 반영한 유치 대상 산업 및 목표(타깃) 기업 발굴 ▲집적 가능 부지 제안과 단계별 실행 이행안(로드맵)을 포함한 유치 전략 수립 ▲특전(인센티브) 등 제도적 지원 방안과 기업 유치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등이다. 

울산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연관산업 분야 유망 기업을 대상으로 한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기업의 입지와 설비를 지원하는 투자유치 보조금과, 기술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입지·장비·고용·연구개발(R&D) 사업비를 지원하는 일괄 특전(패키지 인센티브)을 신설하는 등 지원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내년 상반기 중 관련 조례 개정 등을 통해 제도적 기반을 정비하고,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기업 유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이영환 울산시 기업투자국장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관산업은 울산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분야"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형 연관산업 유치 전략을 체계화하고, 그 결과를 실제 기업 유치로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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