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21.6℃
  • 맑음강릉 13.7℃
  • 맑음서울 22.1℃
  • 맑음대전 22.1℃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2.4℃
  • 구름많음광주 21.1℃
  • 맑음부산 14.4℃
  • 구름많음고창 17.2℃
  • 구름많음제주 15.9℃
  • 맑음강화 19.1℃
  • 맑음보은 20.6℃
  • 맑음금산 21.2℃
  • 구름많음강진군 16.3℃
  • 맑음경주시 13.3℃
  • 맑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경제

금융당국, 비영리 요양기관 종신보험 가입 현황 전수조사


(서울=연합뉴스) 금융당국이 요양시설 운영자금의 종신보험 전용 의혹과 관련 전국 3만여개 비영리 장기요양기관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은 이날 "관련 보험 가입 현황을 점검해 보험대리점(GA)의 위법 사항 확인 시 엄정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날 한 언론은 일부 요양시설에서 GA 컨설팅을 받아 시설 운영자금을 종신보험료로 납입하고, 이후 보험게약자를 대표자 등 개인으로 변경해 해지환급금을 받는 방식으로 편취했다고 보도했다.

금융당국은 비영리 장기요양기관에서 대표 개인 등을 피보험자로 하는 종신보험 가입 현황을 전수조사한다.

또 검사를 실시해 보험모집 과정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 및 보험업법 위반 등 GA의 부당 영업행위 여부를 확인한다.

필요하면 관계부처와 제도 개선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복지부도 이달 중 전국 지자체와 관련 협회에 퇴직금 적립 목적의 종신보험 가입 불가 방침을 재안내하고, '노인보건복지 사업안내' 지침에 이를 명확히 규정할 방침이다.

오는 5월부터는 부적정 의심 종신보험 가입 시설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적발된 시설에는 재무·회계 기준 위반에 따른 시정명령을 내리고, 불이행 시 최대 지정취소 등 엄정한 행정처분을 부과할 계획이다.
 



전국

더보기
대구시교육청, 초등학생 3만 8천 명 대상 '생존수영' 교육 본격 추진 【국제일보】 대구시교육청은 4월부터 10월까지 학생들이 수중 위기 상황에 적절히 대처해 자기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 생존수영실기교육'은 수중에서 자기 생존능력을 체득시키는 생존기능 중심 체험 교육으로, 1일 2시간씩 5일간 총 10시간 과정으로 학교, 지자체, 민간 등 지역 내 34곳의 수영장에서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초등 3∼4학년 전체 학생,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는 대봉초, 수성초, 동촌초 등 3개 학교 전학년, 군위군 소재 3∼6학년 등 총 3만 8천여 명이다. 교육은 ▲구명조끼 착용 ▲수중에서 걷기 및 뛰기 ▲물에서 버티며 호흡하기 ▲누워 뜨기와 엎드려 뜨기 ▲물에서 체온 유지 ▲영법을 활용한 이동 등 학생들이 수상 활동 중 위기 상황에서 생존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각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 업무부담 경감을 위해 학교별 수영장 배정, 차량 임차 등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학교에서는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확인하고 제거하기 위해 학생 인솔 예정 교사가 수영장 현장을 반드시 사전 답사해야 한다. 대구시교육청은 본격적인 수영실기교육에 앞서 안전한 수영 교육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