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8 (월)

  • 구름많음동두천 28.2℃
  • 맑음강릉 26.5℃
  • 구름많음서울 29.2℃
  • 구름많음대전 29.3℃
  • 맑음대구 34.0℃
  • 맑음울산 28.5℃
  • 맑음광주 31.7℃
  • 맑음부산 24.0℃
  • 구름많음고창 27.1℃
  • 맑음제주 26.7℃
  • 구름많음강화 25.3℃
  • 구름많음보은 30.1℃
  • 구름많음금산 29.8℃
  • 맑음강진군 28.0℃
  • 맑음경주시 35.2℃
  • 맑음거제 26.9℃
기상청 제공

국제

제29차 한-중 경제공동위 개최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와 경제협력 강화방안 논의


김진아 외교부 제2차관은 20일 중국 베이징에서 옌동 (Yan Dong, 鄢東)  중국 상무부 부부장과 제29차 한-중 경제공동위를 개최하고 △무역·투자  활성화, △안정적인 공급망 관리, △역내·다자 협력 심화 등 양국 경제 협력 현황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측은 글로벌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양국 간 무역과 투자 활성화가 양국 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이러한 협력의 일환으로 양측은 한중 FTA 서비스·투자 협상 진전 상황을 점검하고 양측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협상결과를 도출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 또한 상호 투자 확대를 위해서는 양국이 기업들에게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영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각국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교환했다.


최근 한중 정상께서 상호 국빈방문을 통해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복원하고 양국 경제협력의 모멘텀을 강화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한 만큼, 양국 모두에게 호혜적인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을 배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양측은 핵심광물, 희토류, 요소 등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갈 필요성을 재확인하고 경제공동위를 비롯한 협의 채널을 통해 긴밀한 소통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APEC, G20, RCEP 등 지역 및 다자무대에서도 양자 간   협력을 통해 역내 및 글로벌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나가자고 했다.




전국

더보기
용산구, 2026년 용산교육협력특화지구 공모사업 참여 단체 6곳 선정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2026년 용산교육협력특화지구 공모사업' 참여 단체 6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우수한 교육자원을 활용해 청소년의 배움과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학이 함께하는 교육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학생 성장 중심의 지역 맞춤형 교육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다. 공모는 용산구 소재 교육 관련 법인·단체·기관을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 ▲역사·전통 ▲지역특화 ▲다문화 등 4개 분야에서 진행됐다. 구는 지난 3∼4월 신청 접수와 심사를 거쳐 6개 단체를 선정했으며, 이들 단체는 5월 18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프로그램 준비에 들어간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찾아가는 도자기 박물관 ▲꿈샘마을학교 ▲글로벌 인공지능(AI) 탐험대 ▲행복UP! 미래GO! ▲생태 감성 교실 ▲생활공간 정리수납 등 6개다. 프로그램은 올해 말까지 학교와 지역 특화 공간 등에서 운영된다. '찾아가는 도자기 박물관'은 도자기 드림캐처와 꽃모양 컵받침(코스터) 만들기 체험을 통해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꿈샘마을학교'는 역사·예술·인성 교육과 체험형 교육부스

피플

더보기
산림청, ‘이달의 임업인’에 전북 장수 두릅 재배 김숙이 대표 선정 산림청(산림청장 박은식)은 ‘이달의 임업인’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에서 두릅을 재배하는 하늘내 참두릅 김숙이(65세) 대표를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김숙이 대표는 10여 년 전 남편의 고향 장수로 귀산촌해 처음에는 수박 등 농산물을 재배했다. 하지만 일손이 많이 들고 소득이 낮아 산림 자원을 활용한 두릅 재배로 품목을 전환했다. 두릅은 봄철 대표적인 산나물로 영양소가 풍부하고 맛과 향이 뚜렷하며 ‘산나물의 왕’으로 불린다. 체내 염증 완화와 항산화 효능이 있고, 새순이 하나씩 자라 수확량이 적어 귀하게 여겨진다. 김 대표는 두릅의 가치와 수익성에 주목해 해발 500~600m 산자락 5헥타르 규모 재배지를 조성했다. 이후 산림청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10헥타르 규모 산림작물 생산단지로 확대했다. 장수군 청정 고랭지에서 생산된 두릅은 일교차가 커 신선도와 맛, 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 대표는 두릅을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 납품하며, 지난해 6천만 원 소득에 이어 올해 1억 원 소득을 기대하고 있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산림 자원을 활용한 소득원 창출이 중요하다”며 “지역 특화 임산물의 발굴과 생산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