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청정지역인 경북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동명)에 위치한 후포해수욕장이 개장을 맞아 15일 코로나19 방역과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실시한 이번 활동에는 후포면사무소 직원들과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진구조대(대장 한명효), 후포해수욕장 운영위원회(회장 김세종)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방역과 환경정화 이외에도 지난 2년 연속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해안변을 모두 정비했고,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조명탑을 추가 설치했다. 아울러, 해수욕장 운영 기간 중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안전관리 요원, 보건 요원, 방역 요원, 환경정화 요원이 상주하며 근무한다. 김동명 후포면장은 코로나19 감염자 제로를 선언하며 “후포면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민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시설을 정비하고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후포를 찾아와 지역민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광객이 편안한 휴가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 8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을 비롯한 울진해양경찰서, 어선안전조업국과 주요 항포구를 중심으로 낚시어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사고이력이 있는 낚시어선 및 관내 신고 된 낚시어선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고원인에 따른 해당어선을 중점적으로 점검해 사고예방 및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됐다. 안전관리 준수여부로는 구명조끼 관리 및 검증제품 사용 여부, 출입항시 승선자 명부작성, 소화기·구급약품 비치 등을 확인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감염병예방수칙인 손소독제비치, 낚시객 간 1~2m 이상 거리두기, 선실 창문 항시개방 및 주기적 환기 등 전문교육 이수 여부 등을 점검했으며, 출항 전 안전점검은 물론 코로나19 방역 물품구비 여부 등에 대한 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어린물고기 포획 금지 등 제한기준을 홍보해 수산자원 보호에도 노력을 다했다. 오성규 해양수산과장은 “관내 낚시어선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실시해 여름철에 안전하고 쾌적한 낚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북도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 마련을 위한 통학지정 정책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박채아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5일 경산교육지원청에서 어린이들의 등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경북도교육청 학생통학지원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월 박 의원 발의로 제정된 '학생통학 지원' 조례와 관련해 경북교육청이 구체적인 운영지침을 마련하는 데 학부모들의 현장 목소리를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박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부모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열띤 토론을 벌렸다. 이 자리에서 경북교육청 학교담당 김인찬 사무관은 주제 발표를 통해 "통학차량 운영지침을 학생 통학의 안전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정하고, 학생통학지원심의위원회를 구성 및 심의기준을 마련, 내년 통학지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지원청이 노선순환식으로 통학차량을 운영하도록 업무를 이관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접근성을 개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지정토론자로 나선 정평초 나윤희 운영위원장과 임당초 송지선 셔틀버스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은 "통학로의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가장 기본적인 조건"이라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 포항북구)은 1일 정부 정책변경으로 발전소 건설 및 운영이 중단된 경우 기지원된 지원금을 회수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은 발전소 건설 또는 운영이 중단되는 경우 지원사업을 중단할 수 있으며 지원한 지원금 중 집행되지 않은 지원금은 회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일방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원자력 발전소의 신규 건설이 취소되거나 운영이 정지되면서 영덕, 울진 등 해당 지역의 사회·경제적 피해가 커지고 있다. 게다가 정부가 발전소 주변 지역의 이미 지원된 지원금까지 회수를 추진해 지원사업에도 차질이 생겨 해당 지자체의 재정 피해가 크다는 지적이 있다. 이에 김정재 의원이 대표발의한 개정안이 통과되면 정부의 정책변경으로 발전소 건설·운영이 중단되는 경우에 지원한 지원금 중 집행하지 않은 지원금은 회수하지 않고 지원사업에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김정재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일방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이미 사회·경제적 피해를 본 지자체들이 지원금 회수라는 2차 피해를 받고 있다”라며 “개정안을 통해 탈원전 정책으로 고통받는 지자체에 재정적 도움이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30일 국민의힘 ‘文정부 탈원전 정책에 따른 경제 피해 및 환경 파괴 대책 특별위원회’(이하 탈원전 진상규명 특위) 간사로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탈원전 진상규명 특위’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특위를 공식 출범했다. 이번 특위는 문재인 정부의 무리한 탈원전 정책에 따른 각종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위에는 위원장을 맡은 박대출 의원과 간사인 김정재 의원을 비롯한 8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다. 특위는 앞으로 무리한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전기료 인상, 한국전력공사 부채 급증 등 경제 피해와 무분별한 재생에너지 설비 확충에 따른 환경파괴, 그리고 탄소중립온실가스 배출 증가에 따른 탄소중립 역행 등 문제를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인한 손실액이 1조 4455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면서, “특위활동을 통해 무리한 탈원전 정책, 엉터리 신재생 에너지 정책으로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산림훼손과 환경파괴를 가속화해 탄소중립을 역행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정재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로
울진군의회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입양가정 지원 조례'가 지난 28일 열린 제248회 울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울진군 입양가정 지원 조례'는 경북 최초로 입양아동에게 입학준비금 등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울진군 입양가정 지원 조례'는 입양 촉진 및 입양아동의 권익과 복지증진을 위한 조례로, 주요내용으로는 입양아동과 입양가정에 대한 지원금으로 입양축하금 확대지급과 입학준비금 지원 등이다. 입양축하금은 울진군 자체 지원금 2백만원과 경상북도 지원금 1백만원(장애아동 2백만원)을 합쳐 3백만원(장애아동 4백만원)을 지원하며, 입양아동 입학준비금은 경북 최초로 초등학생 10만원, 중·고등학생 각 50만원을 지원하여 입양가정의 부담을 줄이게 된다. 지원대상은 입양신고일 1년전부터 계속하여 울진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하면서 아동을 입양한 가정이며, 입양신고 후 1년이내 또는 입학 1개월전에 신청서를 거주지 읍면이나 군 담당부서(복지정책과 드림스타트팀)에 제출하면 된다. 김창오 의원은 “요보호아동의 입양을 촉진하고 양자가 되는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며 울진군의 다양한 가족구성원 변화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북구)이 28일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부의장에 임명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김정재 의원을 비롯해 류성걸, 송석준, 이양수, 조태용 의원을 정책위 부의장으로 위촉했다. 정책위는 당의 정책을 연구하고, 이를 심의·입안하는 기관으로 당내·외 여론수렴을 통해 정책을 개발하고, 법률안·예산안 등 국민 생활과 국가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정책을 검토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제3정책위 부의장으로 위촉된 김정재 의원은 앞으로 당의 여성·사회·문화 분야의 정책개발에 나선다. 특히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인 만큼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민이 원하는 정책, 국민의 삶에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여 정권교체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정재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에서 원내대변인 및 원내부대표, 중앙재해대책위원장 등 당직을 맡아 활발한 정책 활동을 펼쳐왔다. 21대 국회에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운영위원회 위원,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으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상임위에서 성과를 보였다. 또 김 의원은 지난 지도부에서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오는 7월 2일 '죽변 해안스카이레일' 준공식 및 개장식을 진행 후, 시운전과 안전매뉴얼에 따라 차량 및 궤도의 최종 안전점검을 거쳐 8일 개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군비 약250억 원을 투입하여 죽변항과 후정 해수욕장을 잇는 해안선을 따라 편도 2.4㎞, 최대 높이 11m에 4인용 전동차량 60대, 승하차장 2개소(죽변, 후정), 중간정차장 2개소(하트해변, 봉수항)를 운행한다. 관광객들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하여 왕복, 편도, A코스, B코스 선택이 가능하며, 4인용 탑승시 코스에 따라 차량당 최소 25,000원부터 최대 40,000원까지 저렴한 요금에 이용이 가능하다.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은 동해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기암괴석 등 경관이 뛰어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죽변 해안스카이레일이 개장하면 연간 울진군을 찾는 관광객은 최대 300만 명 이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울진금강소나무숲길, 후포등기산 스카이워크, 왕피천케이블카, 국립해양과학관, 성류굴, 덕구보양온천, 백암온천 등 바다와 숲,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삼욕의 고장 울진의 새로운 핫플레이스가 될 것으로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고령·장애 등으로 기존 싱크대 사용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층 26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싱크대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 '저소득층 맞춤형 싱크대 지원사업'은 울진군 시책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약 두 달 간 총 5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대상자의 신체적 특성에 맞게 싱크대 높이를 낮춘 맞춤형 싱크대를 제작하여 대상 가구에 큰 호응을 얻었다. 허리질환으로 몸이 불편한 A어르신은 “싱크대가 높아 밥 해먹고 치우는 게 고달팠는데, 키에 딱 맞는 맞춤형 싱크대를 사용해 보니 아픈 게 반으로 줄어든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신체적 어려움을 가진 저소득 가구의 생활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에 초점을 맞추었다”며 “앞으로도 현장군정을 통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의회(의장 고우현)는 일본 도쿄올림픽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의 일본 영토지도에 독도를 자국 영토인 것처럼 표기한 것에 대해 10일 규탄성명서를 발표했다. 경북도의회는 일본 영토지도에 독도를 표기한 것은 독도 영유권을 침해하는 국제법 위반행위로 반역사적, 반평화적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올림픽에는 어떠한 정치적, 인종적, 종교적 요소도 개입되어서는 안된다며 스포츠에 정치를 끌어들이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올림픽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도발행위로 규정했다. 경북도의회는 규탄성명에서 지난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한반도기에 새겨진 독도를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우리나라가 국민의 높은 삭제반대 여론에도 불구하고 지운 것은 독도가 우리 땅임에 명백하지만 세계평화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의 정신을 높이 샀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반해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는 하토야마 유키오 前 총리 마저 나서 독도는 미국도 인정하는 한국영토라는 취지의 견해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독도를 자국영토로 표시한 일본을 제지하지 않는 국제올림픽위원회에게 평창동계올림픽과 똑같은 ‘정치적 중립성’ 기준을 도쿄올림픽에도 적용하라고 요구했다.
울진군의회(의장 장선용)는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48회 울진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열고 19일간의 회기를 시작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2021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김창오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 입양가정 지원 조례안"과 울진군수가 제출한 "2020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울진군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7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 통해 장시원 의원은 울진군 신축공공건물 누수의 문제점과 대안 제시로 울진군의 적극적인 행정 조치를 요구하였고, 김창오 의원은 죽변항을 연계한 지역발전의 청사진을 제시하며 지역 경쟁력을 높여줄 것을 제안하였다. 장선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위기가 곧 기회다’는 신념을 갖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동력 창출을 모색하며, 분열과 갈등을 화해와 화합으로 이끌고 군민의 소리를 적극 경청하여 군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가 되겠다”며 “아울러 급변하는 시대를 맞아 공무원들은 책임과 소신을 갖고 군민의 봉사자로서 투명한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국민의힘 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이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정재 국회의원은 4일 국회 로텐더홀에서 열린 ‘제73주년 국회 개원 기념식’에서 ‘제1회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 입법활동 부문 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국회 의정대상은 국회사무처가 의정활동 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고 국회 차원의 권위 있는 시상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상이다. 이를 위해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5월 30일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본회의에서 가결된 법률안 중 법률 제·개정을 통한 문제해결 필요성·중요성·시급성과 입법 효과 및 실현 가능성, 시행에 따른 사회·경제적 비용 및 집행 용이성 등을 종합평가해 우수 법률안을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 법률안으로 선정된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은 10일 이내 휴업을 하는 경우 자동차 등록증·번호판 반납의무를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기존 법률에 따르면 단 하루를 쉬어도 자동차 등록증과 번호판을 반납해야 하는 등 현실에 맞지 않는 휴업제도로 오히려 위법행위를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다. 이에 지난 2월 김정재 의원이 대표발의 한 ‘여객 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고령층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오는 3일로 마감됨에 따라 만 60~74세 고령층에 대한 예방접종 사전예약률 제고를 위한 실과소 및 읍면장 대책회의를 지난 5월 31일과 1일 2차례에 걸쳐 개최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경우 백신 1회 접종만으로도 90%의 감염병 예방효과가 있는 만큼,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번 대책회의를 개최하게 되었다. 전찬걸 군수 주재로 열린 대책회의에서는 인터넷과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하지 못한 관내 만 60~74세 어르신들의 백신접종 사전예약률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가 이어졌다. 군은 이 자리에서 예약률 제고를 위한 총력 대응을 다짐했으며 이를 위해 집중홍보기간(5.31 ~ 6.3)을 운영하고, 군청 전 직원이 읍면 담당마을에 가가호호 방문 및 전화 독려를 하며, 특히 각 읍면에 있는 이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 청년회, 노인회 등 지역 사회단체와의 협조체계를 강화해 사전예약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하는 방안도 마련했다. 예방접종 완료자(1차 접종자 포함)에 대한 인센티브 내용도 논의, 우선 6월부터 백신 접종자는 직계가족모임 인원제한에서 제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140,360필지에 대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오는 31일 결정·공시한다고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수렴과 울진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됐으며, 이의신청은 6월 30일까지 받는다. 경북도 개별공시지가의 전년대비 상승률은 평균 8.79%이며, 울진군은 7.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개별공시지가는 울진군청 홈페이지(http://www.uljin.go.kr)에서 열람하거나 열린민원과 및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통해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 등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울진군청 열린민원과로 직접 방문 제출하거나, 일사편리 부동산통합민원(http://kras.go.kr)을 통한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울진군은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동산 전문지식을 갖춘 감정평가사와의 직접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직접상담은 울진군청 열린민원과(☎054-789-6640~6643)에서 예약을 받은 후, 민원인이 요청한 상담 예약일에 맞춰 감정평가사가 직접 유선 연락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의신
경북도의회가 의정역량 강화를 위해 2021 의정 아카데미를 개설하고 첫 강의로 이선희 의원이 제안한 ‘지역 콘텐츠 컨셉 전략’ 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일 제323회 임시회 폐회 후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특강은 탁훈식 한국공공마케팅연구원 원장을 초청하여 세상의 변화에 따른 정책의 대응과 고민을 함께하고, 국내외 다양한 콘텐츠 사례를 통해 경북도와 시·군의 지역별 차별화 전략에 대한 정책적 의견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특강에는 고우현 의장을 비롯한 15명의 도의원, 의회사무처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특강에 이은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토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의정 아카데미를 개설하게 된 것은 지금까지는 국회사무처 의정연수원 등 국내 여러 연수원에서 실시하는 각종 교육 및 연수가 있었지만, 지역 의정활동으로 인해 시간적 등 제약으로 의원들의 교육 참여가 제한적이었고, 다양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는데 부족한 점이 있어 각 분야별 전문강사를 직접 초빙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특히, 주제선정과 강사에 대해서는 ▲의정활동에 필요한 주제를 의원이 직접 제안하고 ▲동료의원의 참가여부 수요조사를 통해 확정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