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일보】 경기도가 2030년까지 총 1조 6,133억 원을 투입해 15개 시군에 25개 지방도 건설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경기도는 이런 내용을 담은 '제4차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을 23일 경기도보에 고시했다. 경기도 도로건설계획(2026∼2030)은 5년 단위 법정계획으로 2030년까지 경기도가 추진할 계획인 도로건설계획을 담고 있다. 도는 지난 2년간 시·군에서 건의한 68개 사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와 종합평가를 실시했으며, 시급성과 경제성 등을 고려해 최종 25개 노선(85.52㎞)을 선정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지역이 18개(광주(2), 김포(1), 안성(3), 양평(1), 여주(1), 용인(4), 이천(3), 평택(1), 화성(2)), 경기 북부가 7개(가평(1), 남양주(1), 양주(2), 연천(1), 파주(1), 포천(1))이다. 도는 25개 노선 가운데 사업의 실행력, 기대효과, 도로기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선 시행할 4개 분야 11개 핵심사업을 결정했다. 먼저 사업성이 우수하고 실행력이 확보된 도로로 지방도 310호선 화성 문학∼신리 1.67㎞ 확장과 용인 역북∼서리 3.06㎞를 추진한다. 지역 경제에 활력
【국제일보】 울진군은 지난 20일 울진군 평생학습관 4층 대강당에서 입학생과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 입학식을 가졌다. 경북도민행복대학 울진군캠퍼스는 군민에게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상북도, 울진군, 경북전문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운영하는 민·관·학 연계 평생학습대학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공통과정인 경북학, 시민학, 미래학, 사회·경제, 생활·환경, 문화·예술, 인문학 등 7개 분야로 구성된다. 또한 특성화 과정으로는 학습커뮤니티 기반 자격과정과 학습자 간 상호 학습활동, 학습동아리 운영 등을 포함해 타 시군 캠퍼스와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자원봉사 자격증 지도자 과정이 정식 자격과정으로 운영되어 학습자들이 배움을 지역사회 참여와 실천으로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경북학 내‘울진학’을 신설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 등 울진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을 강화한다. 2026학년도 입학생은 총 48명(남 13명, 여 35명)으로, 이번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30주간의 학사일정에 따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국제일보】 울진군은 2026년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선발 및 지원사업 신청을 23일부터 4월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접수한다. 이번 우수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은 농업 발전을 이끌 유망 후계농업인 육성 및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일정 기간 자금·교육·컨설팅 등을 종합 지원해 경쟁력 있는 우수농업인력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 자격은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된 후 5년 이상 영농에 종사중인 농업인이며 하고 추가지원 사업 등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후계 농업인을 심사를 거쳐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발한다. 우수 후계농업인으로 선정되면 농업용 토지 또는 축사부지 구입 및 임차, 시설 설치 및 임차, 종묘 및 사료 구입비, 농기계 구입비 등에 최대 2억 원 한도 내에서 5년 거치 10년 분할상환, 연리 1.5%로 융자로 지원된다. 손용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농업경쟁력 향상과 영농규모 확대를 위해 정책자금과 경영교육을 추가 지원해 지속적으로 우수후계농업경영인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국제일보】 울진군은 지난 20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열린 ‘제19회 세계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경상북도 암 예방관리사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암 예방관리사업은 6대암(위·간·대장·유방·자궁경부·폐암)의 조기발견 및 치료를 위해 암 검진과 진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울진군은 2023년, 2024년 우수상에 이어 3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국가암검진 수검률과 우수사례를 평가해 성과가 뛰어난 시·군에 기관 표창을 수여하고,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진군은 2025년 국가암검진 수검률 39.7%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순위를 13위에서 3위로 끌어올렸다. 광고매체를 활용한 홍보, 유관기관 사업 연계, 암검진 완료자 기념품 지급, 검진대상자 사후관리 등 맞춤형 홍보를 실시해 수검률 향상과 사업운영 성과를 인정받았다. 울진군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암 조기발견으로 치료율과 생존율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 습관 정착을 위해 노력한 지역사회의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암 예방관리사업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하겠다”라고 밝혔다. 최태하 기자
【국제일보】 울진군이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성평등가족부 지정 여성친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2월 26일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공모 사업에 선정된 울진군은 그동안 지속적으로 확충해 온 성평등 정책 인프라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사업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도비와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의 전문 컨설팅을 적극 활용해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기준에 부합하는 완성도 높은 ‘울진형 여성친화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성평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지정 5대 평가 항목에 맞춰 행정 역량을 집중한다.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구축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증진 ▲가족친화(돌봄)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 등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이번 경북형 여성친화도시 공모 선정은 우리 군이 성평등한 지역사회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철저한 준비를 통해 성평등가족부의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달성하고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행복 울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최태하 기자
【국제일보】 울진군은 지난 20일 ‘2026년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물산업 육성 및 상·하수도 분야의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물관리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물의 소중함과 지속 가능한 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울진군은 도내 자치단체와 유관기관을 대표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울진군 맑은물사업소는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완료 이후에도 사후 관리에 힘쓰고 있다. 향후 10년간 유수율 85% 이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상수도관망 전문유지관리 용역’을 시행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송수관로 복선화 정비사업’을 추진해 송수관로 사고에 대비하고, 노후 정수장 시설 개선을 통해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 이와 함께 운영 관리 효율을 높여 수도 경영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상수도뿐만 아니라 하수도 분야에서도 ‘후포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을 진행해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인프라 운영을 도모하고 있다. ‘울진읍ㆍ후포면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의 원활한 유입을 돕고 지반침하 등 안전사고 예방을 통
(서울=연합뉴스) 임청와대가 과거 이재명 대통령에 대해 제기된 '조폭 연루설'을 보도한 언론사에 '추후 보도'를 요청했다. 앞서 경기 성남 폭력조직 국제마피아파 행동대원 박철민 씨의 법률대리인이던 장영하 변호사는 2021년 박 씨의 말을 근거로 이 대통령이 성남시장 재직 중 국제마피아파 측에 사업 특혜를 주는 대가로 약 20억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당시 장 변호사의 주장은 국회 국정감사 등에서도 다뤄졌으며 이에 다수 매체가 이 내용을 보도했다. 그러나 이후 장 변호사는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돼 재판에 넘겨졌으며, 지난 12일 대법원 판결로 장 변호사에 대한 유죄가 확정됐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 등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법적 확인됐다. 이와 관련, 이 대통령은 20일 해당 의혹을 처음 보도한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그알)에 대해 사과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재명 조폭 연루설을 만든 '그것이 알고 싶다'는 과연 순순히 추후보도를 할 것인지, 한다면 어떤 내용으로 보도할지 궁금하다"고 적었다. SBS 시사 프로그램인 '그알'은 이 대통령이 경기지사 당선 직후였던 2018년
(서울=연합뉴스) 법원 판결에 대한 헌법소원을 허용하는 재판소원 제도 도입으로 헌법재판소의 사건 부담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0일 헌재가 이에 대처할 수단으로 사전심사 제도 설계의 쟁점을 짚어보는 내부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논의에서도 기존 각계 지적처럼 사건 폭증에 따른 과부하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헌재가 낭떠러지로 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사건 선별 등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시간과 재력이 있는 사람만 유리한 제도, 결국 '4심제'가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결국 '소화불량'에 걸려 탈이 날 수 있다는 것으로, 결론은 '걸러내기' 즉, 사전심사를 강화하자는 의견이 많았다. 방법론으로는 중요 헌법 쟁점을 기준으로 삼기, 재량껏 선별하기부터 헌법재판관 증원, 대법원과 역할분담까지 갖은 아이디어가 개진됐다. '개문발차'식으로 일단 시행에 들어간 터라, 입법적 보완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시됐다. 구체적으로 미국 연방대법원의 사건선별 절차와 같이 헌법재판관 전원이 관여해 '중요한 쟁점'을 가진 사건을 선별해야 한다는 의견, 헌법재판관 수를 15명으로 늘리는 대신 지정재판부에서 각하뿐 아니라 기각 결정도 가능하게 하자는 의견이
(서울=연합뉴스) 웰바이오텍 주가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이기훈 회장(삼부토건 전 부회장)의 구속이 연장됐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2부(류경진 부장판사)는 지난 18일 자본시장법 위반, 사기적 부정거래 등 혐의를 받는 이 회장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이 회장은 삼부토건 주가조작 사건으로 수사받던 지난해 7월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고 잠적했다가 도주 55일 만에 전남 목포에서 체포됐고, 같은 해 9월 구속기소됐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이 회장의 구속 만기가 다가오자 웰바이오텍 사건을 심리하는 형사32부에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 이 회장의 구속 만기는 오는 25일이다. 이 회장은 양남희 회장과 함께 2023년 5∼10월 웰바이오텍이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투자자들을 속여 주가를 띄운 뒤 보유 주식을 고가에 매도해 21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웰바이오텍이 보유한 160억원 상당의 전환사채(CB)를 본인들의 차명 계좌 혹은 이해당사자들에게 헐값에 팔아 회사에 305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도 있
(서울=연합뉴스)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장 최종 후보로 김상욱 후보가 선출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20일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울산시장 후보 본경선 결과, 김상욱 후보가 이선호·안재현 후보를 제치고 최종 후보자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난 18∼20일 진행된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얻어 결선 투표 없이 최종 후보로 본선에 직행하게 됐다. 경선 결과는 권리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각 50%씩 반영해 산출됐다. 현역 국회의원인 김 후보가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되면서 김 후보 지역구인 울산 남구갑은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르게 됐다. 현재까지 확정된 6·3 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구는 인천 계양을, 경기 안산갑, 경기 평택을, 충남 아산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등 5곳이다. 하지만 울산 남구갑을 비롯해 지선에 출마하는 현역 의원들이 속속 확정되면서 재보선 역시 판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