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로 선포된 특별재난 지역 내 상권 회복과 소비 촉진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옥천사랑상품권 캐시백 혜택을 20%로 확대 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20%의 높은 캐시백 지급을 악용한 불법환전행위(속칭 "깡")의 우려 등이 나타남에 따라 부정유통을 단속한다고 밝혔다. 주요 단속 대상은 시계·귀금속 업종 가맹점 중 순금 거래가 의심되는 곳이다. 옥천사랑상품권(향수OK카드)으로 캐시백 혜택을 받고 14k, 18k와 같은 액세서리 거래는 가능하지만 순금(골드바 등)을 구입해 차익을 남기는 행위 등은 부정유통에 해당하며, 적발 시 가맹점에는 가맹점 등록 취소,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옥천군 관계자는 "정책 목적대로 지역공동체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은군은 과거 신혼여행·수학여행 1번지로서의 명성을 되새기고 그 추억을 디지털 갤러리로 구축하기 위한 '2024 보은군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그 해 보은은'이라는 주제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이 소장하고 있는 2000년 이전에 촬영된 보은 지역의 신혼여행 및 수학여행 원본사진을 대상으로 한다. 옛 사진 공모전은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1명)에게는 100만 원, 특선(신혼여행 5명/수학여행 5명)에게는 각 2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하며, 선착순 200명에게는 온누리상품권 3만 원이 지급된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에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공모전의 자세한 내용은 각종 공모사이트 및 보은문화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 방법은 '충북 보은군 보은읍 뱃들로 54, 보은문화원'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옛 사진은 그 시대를 보여주는 가치 있는 자료로, 현대인들에게 과거를 추억하고 회상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라고 생각한다"며 "보은군의 옛 모습을 발굴하고 기록화하기 위한 옛 사진 공모전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는 청솔공원 솔향하늘길(화장장) 화장로 증설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4일부터 화장로를 2기 증설해 기존 4기에서 6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10월 착공, 올해 10월에 준공해 시 운전(2회) 및 환경부 승인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번에 완료된 화장로 증설로 일일 화장 수용 능력은 기존 12구에서 16구로 확대되며 추후 화장인구가 늘어날 시 수용 능력을 더 늘릴 예정이다. 화장은 1일 4회차로 진행되며 각 회차당 4구를 화장하고, 1회차(관내)는 08시, 2회차(관내)는 10시, 3회차(관내·외)는 12시, 4회차(개장)는 14시에 진행한다. 2024년 10월 기준 강릉시 연간 화장 건수는 2,000여건으로, 일일 평균 7.7건 발생하고 있다. 강릉시는 시민들의 화장처리와 관련해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보다 나은 시설로 환경이 조성된 만큼 유족의 마음으로 쾌적하고 경건한 분위기의 시설을 운영하고, 좀 더 나은 장사(葬事)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 증평군이 '2025년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비 3억원(국비 1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가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 평가를 통해 폭염 등 기후위기를 겪는 취약계층 또는 지역에 적응 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군은 이를 활용해 지역 주민과 인삼문화타운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편히 이용할 수 있는 열린 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증평읍 송산리에 위치한 34플러스센터(舊 인삼관광휴게소) 광장으로, 폭염에 대비한 녹지 식재, 그늘막 및 발담금 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 지역 특산물인 인삼을 활용한 다양한 문화행사와 플리마켓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인삼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육성할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34플러스센터와 증평인삼문화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분이 열린 쉼터에서 편히 쉬어가실 수 있도록 무더위가 시작되는 내년 7월 전까지는 개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오는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2층 기획전시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4 세종청년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 청년과 기업 간 일자리 연계를 위해 올해로 3회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세종시와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공동주최하고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한다. 이날 박람회는 '청년의 내 일(My Job), 세종의 내일(Tomorrow)'을 주제로 관내·외 우수기업 39개 사, 공공기관 10개 사가 참여한다. 부스는 현장 면접과 채용, 기업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청년채용관'과 '고용서비스관', '대학·컨설팅관' 등이 운영되며 관내 기업 29개, 관외 기업 7개, 금융기업 3개, 공공기관 10개, 대학 3개 기관 등이 참여한다. 또 구직 청년들을 대상으로 증명사진, 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찾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부스와 자녀 동반 구직 청년을 위한 돌봄 시설이 운영된다. 이외에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자기계발러의 4가지 루틴'을 주제로 유명 유튜버 드로우앤드류의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4 세종청년취업박람회'의 자세한 내용은 (재)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044-251-3212, 1533-
제천시(시장 김창규)가 지난 1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관련업무 공무원 및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30 제천 공업지역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하고 전문가 토론과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제천시에 따르면 공업지역 기본계획은 '도시 공업지역의 관리 및 활성화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추진하는 법정계획으로서, 대상지역은 제천시 장락동 일부, 강제동 일부, 봉양읍 주포리의 공업지역이다. 대상지에서 산업단지나 농공단지는 제외된다. 시는 이날 관내 대상 공업지역을 4개의 권역으로 구분하고, 각 권역의 현황과 여건을 고려해 유형 설정, 구역별 관리방향, 지원기반시설 및 환경관리 방안 등을 담은 기본계획(안)을 공개했다. 또한, 시는 11월 15일까지 시민의견을 청취하고,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함께 충분히 검토해 기본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후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까지 공업지역 기본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 서창용 도시재생과장은 "공업지역의 체계적 관리 및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공업지역 환경을 개선하고 산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지난 10월 31일 서부동 도시재생 주민역량강화사업 중 주민제안 공모를 통해 서부동 443번지 일원에 사업비 2천만 원을 들여 '신서부 텃밭정원 조성'을 완료하고 마을안내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신서부 텃밭정원'이 조성된 서부동 443번지 일원은 그동안 쓰레기 불법투기 등으로 마을의 미관을 해치고 악취 발생으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한 지역이었으나,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김봉수 회장과 마을주민 주도로 사업을 구상하고 토지주 동의를 얻어 주민이 직접 꽃나무를 식재하고 정원을 조성하는 등 도시재생사업의 모범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서부동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 김봉수 회장은 "규모는 크지 않지만 주민분들의 뜻을 모아 마을 중심에 아담한 텃밭정원이 조성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와 텃밭으로 잘 가꾸어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주민역량강화사업 중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킬 계획이며 아울러, LH공사와 위탁 시행 중인 서부동 431번지에 어울림센터와 프로그램 주차장 조성 시공업체 선정이 완료돼 이달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은군은 국가를 위해 공헌과 헌신한 보훈대상자들의 실질적 예우를 위해 보훈예우수당 금액을 인상한다. 군은 최근 '보은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보훈예우수당 인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했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기존 15만 원을 지급하던 ▲참전유공자 명예수당, ▲공상군경 보훈예우수당 ▲전몰군경유족 명예수당과 13만 원을 지급하던 ▲순직군경유족 보훈예우수당 ▲독립유공자(유족) 보훈명예수당은 월 2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한다. 9만 원을 지급하던 ▲보국수훈자 보훈예우수당 ▲참전유공자 미망인 수당 및 신설된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명예수당은 월 15만 원을 지급한다. 보훈예우수당을 신청하고자 하면 신청서, 유공자확인원 등 증빙서류, 통장사본 등을 구비해 해당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신청일 현재 군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여야 한다. 기존 수령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상향된 금액이 지급된다. 이동예 복지정책과장은 "대한민국의 오늘은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분들의 숭고한 정신으로 이룩됐고, 우리와 우리의 후손들이 그 정신을 기억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보은군은 국가유공자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모두의 보
충북 증평군의 대표 힐링 명소인 좌구산휴양랜드가 편의시설 확충으로 웰니스 관광지로서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1일 증평군에 따르면 좌구산휴양랜드의 주요 시설 중 하나인 좌구산숲명상의집에 11월 2일 편의점이 새롭게 개점하며 관광 편의성이 강화될 예정이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3회 연속 선정된 좌구산휴양랜드는 자연 속 힐링과 다양한 관광 명소를 갖춘 증평군의 대표 관광지다. 올해 10월 말 기준 약 42만5000명이 방문할 정도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내부 식음료 등 제공 시설이 부족하다는 방문객들의 의견이 이어졌다. 군은 관광객 요구를 적극 반영한 편의시설 확충을 통해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편의를 동시에 제공하는 공간으로 한층 더 발전하고자 한다. 새로 개점된 편의점은 간편식, 음료, 등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있으며,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접근성도 강화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월요일은 휴무다. 또 천문대와 줄타기 매표소 앞에도 자판기를 추가 설치해, 주요 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필요 시 간편히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휴양랜드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편의점 개점으로 좌구산휴양랜드를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 해
옥천군이 공공급식 운영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31일 오후 간담회를 개최했다. 옥천군 공공급식센터는 관내 학교, 유치원, 사회복지시설 등 단체 급식이 이뤄지는 시설에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 공급으로 주민 먹거리 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운영 중이다. 군은 공공급식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학교급식 관계자와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는 황규철 옥천군수가 직접 참석해 학교급식 최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영양교사들로부터 직접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문제점을 공유하는 등 새롭게 구축된 급식 체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학교급식 관계자는 "철저한 검수·검품으로 안전한 농산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자, 배송업체 등 관계자에게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며 "학생 수가 적고 배송 거리가 먼 학교는 식재료 공급 업체들이 물량이나 단가 등의 이유로 납품을 꺼리는 경향이 있었는데,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식재료가 공급되면서 적정한 단가로 아이들을 위한 식단을 구성할 수 있어 좋다"고도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군에서도 공공급식센터를 통해 지역 학생들과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