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5개 읍·면 전체 191개 마을 이장들이 '차세대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유치'를 위한 민간 주도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기장군 이장단연합회는 지난 19일 오후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i-SMR 기장군 자율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 및 결의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지난 3월 27일 기장군이 한국수력원자력(주)에 'i-SMR 유치 신청서'를 공식 제출한 이후, 오는 6월 예정된 주민 여론조사를 앞두고 군민들의 유치 의지와 지역 수용성을 대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출범 배경에는 지역 이장단의 자발적인 움직임이 있었다. 기장군이 지난 3월 27일 유치 신청서 제출 이후, 5개 읍·면 이장단협의회는 수차례 회의를 열고 전 군민의 수용성 확보가 시급하다는 데 뜻을 모은 바 있다. ''i-SMR 기장군 자율유치 추진위원회'는 기장군 전체 191개 마을의 이장 전원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민간 조직으로, 각 읍·면 이장단 임원진이 상임위원회를 맡아 운영한다. 공동위원장으로는 철마면 석길마을 정순범 이장과 장안읍 길천마을 김형칠 이장이 추대돼 유치 활동을 펼친다. 특히 이번 추진위원회는
거창군은 2026년(2025년 실적) 경상남도 시·군 교통행정평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교통행정평가는 교통문화지수, 교통사고 줄이기 대책 추진, 교통약자 이동편의, 대중교통 사각지대 개선, 대중교통 이용활성화, 광역교통체계 확충, 어린이 통학로, 교통정책 이행 노력도, 정책 협조도, 안전 관련 교통시책 등 10개 부분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거창군은 교통문화지수,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등이 높게 평가됐으며, 이 외에도 선진교통문화 확산을 위해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과 주기적인 교통안전 의식함양운동을 추진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4년 연속 교통행정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특히 교통문화지수가 상승한 것은 군민 여러분의 높은 교통안전 의식과 적극적인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지난 18일 기획예산처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옥종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의 2027년 신규사업 선정 및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집중호우 시 반복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는 한편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동군이 공모 신청한 '옥종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옥종면 청룡리·병천리 일원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사업비 389억 2천만 원(국비 194억 6천만 원, 지방비 194억 6천만 원)이 투입되며, 주요 사업 내용은 ▲축제 및 보축(2.2㎞) ▲교량 재가설(8개소) ▲하도 정비(8,700㎡) ▲배수로 정비(1.38㎞) ▲급경사지 정비(2개소) ▲재해예경보시스템 설치 1식 등이다. 군은 그동안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을 완료했으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침수위험지구) 지정 등의 행정절차를 추진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2월 신규 신청한 '2027년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공모를 다시금 피력하고, 국비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하고자 중앙 부처를 방문한 것이다. 특히, 해당
창녕군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의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고 산림 내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관내 목재생산업체, 조경업체 등 소나무류 취급 업체와 겨울철 난방을 위해 소나무를 땔감으로 사용하는 화목 사용 농가 등 총 435곳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점검에 앞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주요 거점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는 등 사전 홍보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나무류 원목 등의 취급 및 적치 현황, 생산·유통 관련 자료 및 대장 비치 여부, 화목 사용 농가의 소나무 땔감 보유 현황 및 소각 지도, 재선충병 감염목의 무단 이동 금지 계도 등이다. 소나무류를 허가 없이 이동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창녕군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예산과 인력을 집중 투입하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재선충병의 인위적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함양군이 지난 19일 대한민국 대표 명산인 지리산에서 산악 완등 인증사업 '오르GO 함양'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홍보활동은 '최고봉 지리산 천왕봉을 올랐으니, 오늘부터 '오르GO 함양'을 시작해 보자'라는 슬로건 아래 군 관광진흥과 직원들이 직접 천왕봉을 찾아 진행했다. 직원들은 천왕봉을 찾은 전국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앱 설치 방법과 참여 절차 등을 안내하며 '오르GO 함양' 지리산 인증 참여를 유도했다. 특히 이번 홍보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함양이 지리산으로 향하는 주요 관문이자 지리산과 덕유산을 품은 대한민국 대표 산악관광 도시임을 전국 산행객들에게 직접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지리산에 온 김에 함양의 다른 명산도 도전해 보고 싶다"라는 반응과 함께 즉석에서 앱을 설치하고 인증 방법을 문의하는 등 등산객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졌다. 함양군 관계자는 "이번 현장 홍보를 통해 지리산을 찾은 등산객이 함양의 다양한 명산에도 관심을 가지고 '오르GO 함양'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홍보와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통해 '오르GO 함양'의 전국 인지도를 높이고 산악관광을 통한 지역경제
울산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전시·회의·관광 복합 산업(마이스) 전문 박람회에 참가해 국제회의와 기업 포상관광 유치에 나섰다. 울산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아이멕스 프랑크푸르트 2026(IMEX Frankfurt 2026)'에 참가해 울산의 전시·회의·관광 복합 산업(마이스) 홍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이멕스(IMEX)는 전 세계 관광공사와 컨벤션센터, 호텔, 여행사 등이 참가하는 세계적(글로벌) 전시·회의·관광 복합 산업(마이스) 전문 박람회다. 올해는 150개국에서 2만여 명이 참가하며, 6만 건 이상의 사업(비즈니스) 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 울산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한국홍보관 내에 울산 홍보공간을 운영한다. 싱가포르, 인도, 영국 등 20개국 40여 명의 해외 구매자와 국제회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울산 국제회의지구와 유에코(UECO) 시설, 국제회의 개최 여건 및 지원제도를 소개한다. 또 세계적인 수준의 자동차·조선 등 울산의 산업 강점을 활용한 산업관광 콘텐츠와 해양·산악 관광자원을 함께 홍보해 울산만의 차별화된 전시·회의·관광 복합 산업(마이스) 경쟁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울산시
거창군은 19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현미 부군수 주재로 군부대 관계자와 동원자원 관리 부서 담당자, 중점관리대상업체 관계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자원 동원을 위해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현행 동원계획의 문제점을 분석·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가 비상대비 체계의 핵심 요소인 중점관리대상자원의 운영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날 참석자들은 ▲중점관리대상자원과 변동자원 최신 현황 정비 ▲민·관·군 간 동원계획 연계성 점검 ▲비상단계별 자원 동원 절차와 실행력 확인 ▲중점관리대상업체의 자원관리 실태와 동원능력 검증 등 다양한 안건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자동차, 건설기계, 토지 및 건물, 주요 업체 등 분야별 자원을 대상으로 임무 수행 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대비자원관리시스템 등 관련 정보 데이터의 최신화와 후속 조치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중점관리대상자원은 비상시 군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중점관리대상자원 실태조사를 통해 대상자원 대조와 변동 자원 대체지정 등 자원 현행화에 만
거창군은 최근 샤인머스캣 시장가격 하락에 따른 생산농가 경영 안정을 위해 관내 계통 출하 농가에 기준가격 차액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농협을 통해 계통 출하한 샤인머스캣 86농가를 대상으로 총 1억 4,927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해당 지원금은 전액 거창군 자체 재원으로 오는 20일까지 개인계좌로 순차적으로 입금될 예정이다. 거창군 '농산물 기준가격보장제'는 2024년 농산물 유통과 가격 안정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한 이래, 벼·찰벼·사과·포도·양파 등 6개 대상품목을 선정해 주·출하기 도매시장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80∼85% 이하로 형성 시 차액의 전부 혹은 일부를 보전해 주는 정책이다. 기준가격 차액지원금은 고시된 2025년 샤인머스캣 기준가격의 80% 가격과 출하 시 농가별 정산단가의 차액에 출하물량을 고려해 결정하고, 농가당 지급한도액과 거창군 주요 농산물 가격안정운영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하는 지급비율을 반영해 최종지급액이 확정됐다. 이번 지급을 위해 거창군은 올해 2월부터 관내 농협 등 계통 출하 조직의 협조를 받아 샤인머스캣 계통 출하 농가내역을 취합하고, 12개 읍·면 전체의 샤인머스캣 재배현황을 조사하는 등 사전작업을 거쳐 출하
산청군은 지난 16일 글로벌 커뮤니티와 황매산과 동의보감촌을 연계한 특별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 기반 글로벌 외국인 커뮤니티 'HIBA(Hidden Busan Adventures for Foreigners)' 회원들을 초청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내·외국인이 함께 교류하는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운영으로 글로벌 관계 관광도시의 가능성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고 교류하는 '관계형 관광(Relationship Tourism)' 방식으로 운영돼 의미가 크다.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태국 등 11개국 외국인 20명과 한국인 15명 등 총 35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에서는 황매산 등반을 함께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한국의 산행 문화를 공유했다. 또 동의보감촌에서 왕뜸 체험 등 전통 한방을 체험하며 한국의 전통 치유문화와 웰니스 콘텐츠를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인들은 직접 체험한 산청 관광 콘텐츠를 SNS와 글로벌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개한다. 이를 통해 산청 관광 인지도 확산과 향후 재방문 유도에 긍정적인 효과가 전망된다. 산청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글로벌 커뮤니티와
부산 기장군은 내달 20일 일광 '도담도담 육아센터'의 정식 개소를 앞두고, 지역 주민들의 수요가 가장 높은 '장난감도서관'을 오는 19일 우선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장난감도서관은(일광읍 기장대로 804) 일광 교육행복타운 내 조성된 도담도담 육아센터에 들어선다. 기존 일광신도시 내에서 운영되던 장난감도서관을 이전한 것으로, 보다 쾌적한 시설과 다양한 최신 교구들을 갖추어 지역 학부모들에게 더욱 수준 높은 육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일광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다양한 장난감을 저렴한 비용으로 대여할 수 있어 인근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어왔다. 군은 정식 센터 개소 전이라도 육아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아이들의 놀이권을 보장하기 위해 장난감도서관의 우선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오는 6월 20일 정식 개관 예정인 '일광 도담도담 육아센터'는 연면적 571㎡ 규모로 조성됐으며, 정관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기장군의 핵심 공공 보육 인프라 인프라 시설이 될 전망이다. 일광 도담도담 육아센터는 ▲장난감도서관을 비롯해 ▲창의력을 키우는 영유아 실내 놀이터 ▲아이와 부모가 함께하는 요리실 ▲다양한 육아 강좌가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