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거창산양삼협회 주관으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 일원에서 '거창에 On 봄축제'와 연계해 '제7회 거창한 산양삼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치유를 품은 거창 산양삼을 만나다'를 주제로,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방문객들에게 거창산양삼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산양삼 경매, OX퀴즈, 시식 행사, 담금주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거창산양삼의 우수성 홍보와 판로 확대 및 산양삼의 대중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산양삼은 산지에서 인위적인 재배시설 없이 자연 상태에 가깝게 관리되는 특별관리 임산물이다. 특히 거창산양삼은 게르마늄 함량이 높고 유기질이 풍부한 토양에서 씨앗을 직접 심어 재배되며,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박창구 거창산양삼협회장은 "제7회를 맞은 이번 축제를 통해 거창산양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많은 방문객이 건강한 기운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2026 거창방문의 해를 맞아 많은 관광객이 거창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거창한 산양삼축제를 통해 방문객들이 치유와 휴식의 시간
함양군은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4일 오후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 '봉축 연등문화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함양불교사암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를 주제로, 지역 스님들과 불교 신도, 군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공연팀의 식전 공연에 이어 서암정사 신도회의 육법공양으로 막이 올랐다. 특히 올해 의식에서는 삼귀의와 보현행원, 반야심경 등을 녹음 음원 대신 현장 피아노 반주와 지휘에 맞춰 함께 봉독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더욱 장엄하고 생동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법요식 중에는 함양불교사암연합회 회원 스님들이 뜻을 모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사)함양군장학회에 기탁하며 부처님 오신 날의 의미인 자비와 나눔을 실천해 행사 의미를 더했다. 이어 해인사 주지 혜일 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과 함께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후 진행된 점등 세리머니에서는 상림공원 일대가 연등 불빛으로 환하게 밝혀지며 장관을 이뤘다. 식후 행사로 인기가수 한혜진 등이 출연한 축하공연이 펼쳐져 군민들에게 큰 즐
남해군은 문항어촌체험휴양마을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어촌체험휴양마을 고도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사업 공모에는 전국에서 총 18개 마을이 신청했으며,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선정위원회의 엄격한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4개 마을이 선정됐다. 남해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문항마을을 당일치기 체험 명소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가족 단위 여행객과 워케이션 수요까지 흡수하는 남해안 대표 '체류형 관광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문항마을은 하루 두 번 바닷길이 열리는 '모세의 기적' 현상과 바지락, 쏙 등 풍부한 생태 자원을 보유한 전국구 갯벌 체험 명소다. 2015년부터 지난 10여 년간 해양수산부 어촌체험휴양마을 등급 평가에서 전 부문 우수 등급을 유지해 올 만큼 탁월한 운영 역량을 자랑한다. 그러나 2003년 건설된 마을 안내소 및 숙박 시설의 심각한 노후화로 인해 방문객들이 장시간 머무르지 못하고 인근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한계에 직면해 있었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문항마을은 국비 4억 원, 지방비 4억 원 등 총 사업비 8억 원을 확보했다. 확보된 예산은 지상 2층 규모(331.12㎡)의 노후 안내소 건물 등을 전면 리모
창녕군은 지난 12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의 효율적인 관리와 실무자의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년 세외수입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부서별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고도화된 세외수입정보시스템의 주요 기능과 부과·체납 관리 등 실무 전반에 대한 실습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확한 부과와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통해 세입 누락을 방지하고 행정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군은 오는 8월부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관리단은 체납자의 가정과 사업장을 방문해 체납 사실을 안내하고, 실태조사를 통해 개별적인 납부 능력을 파악하는 등 소액 체납세 징수 위주의 활동을 추진한다. 창녕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무자들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체납관리단과 함께 세외수입 징수율을 극대화하고, 정확한 부과와 현장 징수 활동으로 조세 정의를 실현해 군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 주택과 상가가 밀집해 주차난이 지속됐던 정관읍 모전1리 일원에 주민 숙원 사업인 모전1리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모전1리 공영주차장(정관읍 모전리 742-6)은 주차면적 807.8㎡ 규모로, 총 43대 주차 공간을 갖췄다. 주차면수는 ▲일반 26면 ▲장애인 전용 2면 ▲경차 13면 ▲전기차 충전 2면으로 구성됐다. 해당 지역은 다세대주택과 상가, 음식점 등이 밀집해 있어 야간과 주말이면 방문객 차량이 몰리며 이면도로 불법 주정차와 주민 간 주차 갈등이 꾸준히 발생해 왔다. 군은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환경과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한편, 방문객 접근성 향상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영주차장은 오는 5월 18일부터 6월 7일까지 3주간 무료 시범 운영된다. 이후 이용 현황과 운영 상황을 반영해 6월 8일부터 무인정산시스템을 통한 유료 운영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주차요금은 부산광역시 2급지 요금을 적용해 10분당 300원이며, 1일 최대 요금은 8,000원이다. 기장군 관계자는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은 주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고
거창군 수도사업소는 지난 1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우기 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거창지구 시가지 우수관로 준설공사'를 본격 착공했다. 이번 공사는 거창지구 시가지 내 우수관로에 퇴적된 토사와 각종 협잡물을 제거해 배수 기능을 회복하고, 집중호우 시 발생할 수 있는 도로 침수 및 생활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정부의 여름철 도시침수 예방대책에 따라 우수관로 사전 정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거창군도 우기 전 선제적 준설작업을 추진하며 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공사 구간은 거창읍 강남시가지, 거창대학로, 남상면 산업단지 등으로 사업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30일까지로 예정돼 있다. 군은 여름철 우기 이전 주요 구간에 대한 준설을 우선 완료해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공사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교통 불편과 소음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는 등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길규 수도사업소장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선제적인 우수관로 정비가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
산림청 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이정원)는 서부 경남 관내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유재산 무단점유지 실태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단점유는 사용허가·대부계약 등의 법률상 절차 없이 국유재산을 무단으로 점유하고 있는 행위를 말한다. 주로 임야를 경작용·주거용 등의 목적으로 점유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재산을 암묵적으로 이용해도 괜찮다는 잘못된 인식에서 비롯한 것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산지관리법」 및 「국유림의 경영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국유림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훼손지를 복구하고 신규 적발에 대해서는 변상금 부과 등 관련 절차 이행 및 국유재산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계도 활동도 전개한다. 이번 조사에서는 드론 및 각종 정보공간 시스템 등을 활용하여 철저한 실태조사를 통해 방치된 무단점유지를 적발하여 숲으로 복구하고 국가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함양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유림은 국민 모두의 자산이며, 이번 무단점유지 실태조사를 통해 산림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겠다”며 “모르고 하는 불법 방지 및 올바른 국유재산의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거창창포원에서 개최되는 '거창에 On 봄축제'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거창 치유농장 체험 및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창 치유산업특구의 우수한 치유 자원을 관광 콘텐츠와 접목해 방문객들에게 몸과 마음의 힐링을 제공하고, 체류형 웰니스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참여 체험농장은 ▲향기소반(허브 아로마 족욕 소금 만들기) ▲꽃이핀데이(꽃강정 만들기) ▲외갓집 뜰 치유농장(반려식물 심기와 팔찌 매듭 체험) ▲하늘호수(창포 아로마 디퓨저 만들기) ▲사과숲애(나만의 캔버스 만들기) 등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치유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12시∼13시 휴게시간) 운영되며 각 농장 부스를 방문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체험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스탬프 투어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장 종합상황실에서 배부하는 책자를 지참하고 치유농장 체험을 완료해 3곳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관광홍보 부스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치유 ZONE에서는 체험 프로그램 외에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무념무상 챌린지'와 무소음 요가 이벤트가 함께 열린
합천군 청덕면(면장 이은숙)은 지난 12일 면사무소 1층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비상대응체계 구축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합천경찰서 동부파출소(소장 곽상훈)와 합동으로 진행됐으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아울러 다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했다. 이날 훈련에서는 민원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폭언 및 폭행 발생시 ▲상급자의 적극적인 개입 ▲사전고지 후 녹음 ▲112상황실 비상벨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출동 경찰의 민원인 제지 및 인계 등으로 이뤄졌다. 이은숙 청덕면장은 "최근 발생하는 특이 민원에 대한 비상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비상상황 발생 시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해 직원과 민원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산청군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5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교세는 ▲산청군 평지지구(법물·법서마을) 지방상수도 인입공사(4억원) ▲차황 군도8호선(두무재∼신촌구간) 선형개량 및 도로확포장사업(4억원) ▲척지1소하천 정비사업(3억원)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재해예방 정비사업(4억원) 등으로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재난 예방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먼저 산청군 평지지구(법물·법서마을) 지방상수도 인입공사는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농촌 마을에 상수관로를 신규로 설치한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생활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고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 발생 시 수량 부족 및 수질 악화 우려 해소한다. 차황 군도8호선(두무재∼신촌구간) 선형개량 및 도로확포장사업은 선형이 불량한 위험도로 구간을 개선해 황매산 철쭉제 기간 관광객 증가에 따른 교통 불편 해소와 도로 이용자 안전을 확보한다. 척지1소하천 정비사업은 지속적인 유수 흐름과 퇴적토로 인해 통수단면이 감소한 소하천 구간에 대한 호안 및 하도 정비를 통해 집중호우 시 제방 유실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할 방침이다.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재해예방 정비사업은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해 변형된 세천 유로를 정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