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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구 육참총장, 중국 제남군구 부사령원 접견

한민구 육군참모총장은 5일 계룡대를 방문한 중국 제남군구 부사령원 장 허티엔(張鶴田) 중장을 만나 한중 육군 간 군사교류·협력 증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 총장은 이날 장 허티엔 중장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양국은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동북아 지역 안보를 위해 협력 중”이라며 “올 후반기에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아·태 군 고급 지휘관(CHOD:ChiefsofDefense) 회의에 중국 총참모장도 참석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3군사령부와 군사령부급 교류차 4일부터 8일까지 방한 기간 중 계룡대를 방문한 장 허티엔 중장은 남은 기간 중 3군사령부와 30기계화보병사단·전투지휘훈련단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3군사령부와 중국 제남군구와는 2006년부터 군사령부급 군사교류를 하고 있다.


한편 한중은 1993년 12월에 주중(駐中) 한국무관부를, 94년 4월에 주한(駐韓) 중국무관부를 개설한 이후 양국군 간 교류·협력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양국 육군 간에도 육군회의와 정보교류회의체 등이 마련돼 있다. / 사진은 한민구(오른쪽) 육군참모총장이 5일 중국 제남군구 부사령원 장 허티엔 중장을 만나 군사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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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첫 방문은 밀양~통영 “로컬 100 현장을 직접 찾아 문화로 지역에 가고, 머물고, 살고 싶게 만들겠습니다.” 유인촌 문화체육부장관이 21일 오전 서울역 3층 ‘로컬100’ 홍보관 앞에서 ‘로컬로’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문체부는 지난 10월 지역의 문화 매력을 찾아내고 지역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문화명소, 콘텐츠, 명인 등을 로컬 100으로 선정했다. 앞으로는 지역문화자원에 기반을 둔 ‘로컬100’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해 내외국인의 지역 방문 확대를 촉진할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는 밀양시, 코레일관광개발, 지역문화진흥원과 ‘로컬100 기차여행-밀양편’을 출시하고, ‘로컬100’이 있는 지역을 방문하자는 캠페인 ‘로컬100 보러 로컬로 가요(이하 로컬로)’를 이날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로컬로’ 캠페인은 국내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기관의 누리소통망(유튜브,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에 ‘로컬100’ 지역 방문 인증 사진 또는 영상 등을 게시하고, ‘로컬100’, ‘로컬로’ 또는 ‘로컬100’ 방문 장소 이름 등을 핵심어로 표시(해시태그)하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게시물과 함께 캠페인에 동참할 지인 2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