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민원․옴부즈만 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 국가신방국 대표단(단장 Zhang pengfa)이 지난 12월 20일 국민권익위원회 110 콜센터를 방문하여 전화상담을 통한 통합 민원처리 절차 등에 대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중국 국가신방국(State Bureau for Letters and Calls of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 : 2000년 국민과 외국인의 서신민원과 전화민원의 처리 강화를 위해 설립된 중국의 국가기관으로 우리나라의 고충처리국과 유사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우리나라의 민원․옴부즈만 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한국을 찾은 중국 국가신방국 대표단(단장 Zhang pengfa)이 지난 12월 20일 국민권익위원회를 방문해 양국의 국민고충처리 분야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협력방안 등을 논의한 뒤 기념품을 교환하고 있다. 오른쪽 두번째가 권익위 박인제 사무처장, 오른쪽 끝은 채형규 고충처리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