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부패 국제공조를 위해 홍콩을 방문 중인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이 28일 오전(현지시각) 염정공서(廉政公署, ICAC, Independent Commission Against Corruption)의 티모시 통(Timothy Tong) 위원장을 만나 한국의 반부패 정책을 설명한 후 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반부패 국제공조를 위해 홍콩을 방문 중인 국민권익위원회 김영란 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8일 염정공서 부패예방국(Corruption Prevention Department)의 목 와호이(Mok Wah-hoi) 부국장(왼쪽)으로부터 업무 소개를 받은 후 한국의 청렴도 측정, 부패영향평가 등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