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일)
단풍이 얼마나 아름다운지너도 나도 산으로 몰려유명 산은 사람 반 단풍 반
단풍비를 맞으며나무숲을 거닐면너나없이 시인이 되고누구나 소년·소녀가 되네아! 낭만의 가을
김병연 / 시인 ·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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