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울진군협의회(회장 박경조)는 지난 12월 20일 경북 울진군 후포면 소재 후포고등학교에서 고3 학생과 교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국가관과 통일관 함양을 위한 예비사회인 특별참여 교육을 실시했다.
대학교에서 북한학을 전공하고 통일부 눈높이통일교육 강사로 활동중인 김예현 강사는 “북한 문화 이해하기”라는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에 맞춘 북한을 바로 알기 위한 시청각자료,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한 OX퀴즈로 관심도와 호응도가 무척 좋았으며 강의뿐 아니라 평양백두한라예술단의 문화공연으로 문화의 차이점을 극복하고 통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
김종태 기자
장기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