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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종합

포항시 간부공무원 주말 대형사업장 점검

사고발생의 위험이 높은 현장 지속적 관리, 점검할 계획



포항시 건설환경사업소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대형사업장 점검에 나섰다.



포항시 건설환경사업소장을 비롯한 업무시설과장, 하수도과장, 하수재생과장은 지난 13일과 14일 이틀간 주요사업장 10개소를 현장 점검했다.


간부공무원 일행이 하수관거정비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간부공무원 일행이 하수관거정비공사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사진=포항시)



포항운하, 하수처리수 재이용사업현장, 하수관거정비공사 3개소, 뱃머리마을 건립, 북구 장애인 복지회관, 포항승마공원, 청하․기계 하수처리장을 방문한 간부 공무원들은 △공정표 및 설계도에 따른 공사추진여부 △사업장 내․외부 안전교육 △주민 불편사항 등을 점검했으며 현장 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건설환경사업소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안전규정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조치했다.



한편 이재열 건설환경사업소장은 주말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고발생의 위험이 높은 현장 및 시설은 지속적으로 관리해 안전관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용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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