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8 (일)

  •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4.1℃
  • 흐림서울 2.4℃
  • 구름조금대전 3.0℃
  • 맑음대구 7.4℃
  • 맑음울산 7.5℃
  • 맑음광주 7.8℃
  • 맑음부산 9.3℃
  • 맑음고창 2.9℃
  • 맑음제주 11.8℃
  • 흐림강화 0.5℃
  • 맑음보은 3.6℃
  • 맑음금산 3.8℃
  • 맑음강진군 6.9℃
  • 맑음경주시 6.2℃
  • -거제 7.3℃
기상청 제공

전국종합

포항시, 산업재해 ZERO화에 발벗고 나서

16일 형산교차로 일원서 산업재해관련 유관기관 400여명 캠페인 전개



포항시가 잇따른 산업재해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최소화하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16일 형산교차로 일원에서 포항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포항지청, 포항상공회의소, 포항철강관리공단, 안전보건공단경북동부지도원 및 기업단체 등 산업재해관련 유관기관 400여명이 참여해 열렸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포스코 파이넥스 공장 화재를 비롯해 포스코 내 인명사고가 발생하는 등 산업재해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시민 및 근로자의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16일 형산교차로에서 포항시와 산업재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16일 형산교차로에서 포항시와 산업재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사진=포항시)


이날 캠페인에 나선 참석자들은 형산교차로 일원에서 철강공단으로 출근하는 근로자들을 상대로 팜플렛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깨띠와 피켓, 현수막을 게시해 시민들과 근로자들에게 산재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시는 형산강변에 위치한 포스코 홍보보드와 대잠사거리, 해도동에 있는 환경전광판에 6월말까지 ‘웃는 엄마 밝은 가정 알고 보니 아빠 안전’이라는 내용의 홍보자막을 표출하고 오거리 대형전광판에 20초 분량의 홍보 CF를 6월말까지 상영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산재의 업종별 발생분포는 △제조업 40% △건설업 27% △서비스업 22%이고, 형태별로는 △업무상 사고 89% △업무상질병 7% △교통사고 4%이며, 50인 미만의 소규모 영세사업장에서 재해의 80%가 발생했다.



포항시의 산업재해 발생 빈도는 통계상 전국 평균 수준이다.



이기권 포항시 기업유치과장은 “중량물을 다루는 기업이 많은 산업 구조를 고려할 때 산업재해가 적게 발생하는 도시라고 볼 수도 있지만 산업재해는 예방이 최우선이기에 산업재해 제로화를 위해 관련기관과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앞으로 유관 기관과 협력해 안전보건의식 교육, 안전보건을 위한 시설개선 및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산재예방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권용창 기자




전국

더보기
경상남도-함양군,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 【국제일보】 본격적인 겨울철 도로 제설대책이 진행 중인 가운데, 경상남도는 지난 15일 함양군 함양읍 이은리 소재 제설자재창고를 방문해 겨울철 도로 제설 대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에는 박성준 경상남도 교통건설국장이 직접 참석해 함양군 제설자재창고를 찾아 제설 장비 운영 현황과 제설 자재 비축량, 보관창고 관리 상태 등 겨울철 제설 작업 준비 상황 전반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함양군은 현재 제설제 975톤, 제설용 덤프트럭 8대, 제설 자재 보관창고 3동(함양 2, 서상 1), 염수 저장탱크 1동, 염수분사장치 8개소, 도로 차단 시설 3개소 등을 구축·운용하며 안전한 겨울철 도로 환경 조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군은 갑작스러운 폭설과 도로 살얼음 발생에 대비해 기상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상습 결빙 구간 8개소를 포함한 관내 도로 수시 순찰, 제설제 사전 살포, 염수분사장치 가동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함양군은 남부권 제설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천면 군자리 일원에 70평 규모의 '마천 제설전진기지' 1동 건립을 추진 중이다. 제설 전진기지가 완공되면 제설 차량 출동 거리가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