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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ㆍ경북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내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전개

 12일 범 시민 홍보캠페인 전개

포항시 북구보건소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세계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이하여 당뇨 질환자 및 가족, 시민들을 대상으로 내혈당 바로알기 범시민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행사는 12일 포항의료원에서 학산복지관 및 포항의료원과 연계하여 시민 500여명 대상으로 내혈당 바로알기 범 시민 홍보캠페인을 전개하고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조기검진의 중요성과 싱겁게먹기 등 자율적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체험관도 운영했다.

현장중심 건강 체험터 운영으로 혈압 혈당 기초검진 및 건강 상담을 실시하여 ‘내 건강과 혈당을 점검하는 시간을 갖자’는 의미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세계 당뇨병의 날’은 당뇨에 대한 인식고취를 위한 글로벌 캠페인으로 1991년 세계 당뇨병 연맹에서 인슐린을 발견한 프레드릭 밴팅의 생일을 기려 제정됐으며,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는 당뇨병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5일 북구보건소 연오랑홀에서는 당뇨병 환자들의 자가 관리에 꼭 필요한 “당뇨환자 발관리”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도 열릴 예정이다.

박혜경 북구보건소장은 “당뇨병은 잠재적인 환자를 포함하여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라며, “세계당뇨병의 날을 맞아 당뇨병에 대한 범시민적 인식 제고와 함께 당뇨병환자에 대한 관심을 가지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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