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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ㆍ전라ㆍ제주

전북도, 성과관리제도 제3세계에 전파한다

머나 먼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고위공무원 20명이 오는 5월 15일 전북도의 성과관리제도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전북도청을 방문한다.

이들은 완주 혁신도시에 소재한 지방행정연수원에 우리나라의 지방자치단체 운영제도를 배우러 온 손님들로, 특히 전라북도의 우수한 성과관리제도에 대한 벤치마킹을 통해 향후 탄자니아 지자체의 성과관리제도 도입과 적용을 위해 방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방문단은 지난 3월 몽고 고위공무원단에 이어 제 3세계에서 전북도 성과관리제도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하는 두 번째 팀으로, 도 최재용 성과관리과장으로부터 ‘전라북도 BSC성과평가제도’의 도입배경, 추진상황, 성과평가 운영에 관한 자세한 설명을 듣게 될 예정이며, 방문단의 높은 관심으로 장시간의 질의·응답이 이루어 질 것이라 예상된다.

「전라북도 BSC성과관리」제도는 2006년 도입이후 연공서열 보다는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해 왔고, ’12년 성관관리 분야의 노벨상이라 할 수 있는 ‘세계 BSC 명예의 전당’을 수상한 바 있으며, 그동안 국내 많은 기관이 방문하여 벤치마킹 하였으며, 2013년도에는 일본 간사이 대학교 이시하라 토시히코 교수팀도 방문하여 벤치마킹 한 바 있다.

최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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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