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1.6℃
  • 구름많음서울 -4.1℃
  • 맑음대전 -2.1℃
  • 맑음대구 2.8℃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1.7℃
  • 맑음부산 5.4℃
  • 맑음고창 0.0℃
  • 구름조금제주 7.3℃
  • 구름많음강화 -5.4℃
  • 맑음보은 -2.5℃
  • 맑음금산 -0.2℃
  • 맑음강진군 2.9℃
  • 맑음경주시 2.5℃
  • 맑음거제 5.4℃
기상청 제공

대구ㆍ경북

백조 인공사육, 대량번식에 성공

백조공원 7마리 새끼 백조가 태어나 화제


안동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오호)이 안동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남후면 무릉리 백조공원에서 7마리의 새끼 백조가 태어나 화제다.


2013년 준공된 백조공원에는 지금까지 25마리의 백조(혹고니)를 사육해 오고 있으며, 2011년 6월 20일에는 평화로운 도시 안동의 이미지와 산업재산권을 보호받기 위해 특허청에 「백조의 도시 안동」을 브랜드로 등록 한 바 있다.


백조(혹고니)는 천연기념물 제201호로 지정돼 보호되고 있으며, 환경 분야에서는 멸종위기 야생동물 1급으로 지정된 희귀 조류이다.


안동시에서는 2008년부터 백조공원 조성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인 투자와 체계적인 사육노력으로 이번에 7마리의 백조를 탄생케 함으로써 6년 만에 그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


안동 백조공원에는 이번에 태어난 백조 7마리 외에도 40여개의 백조알이 어미품과 인공부화기속에서 세상 밖으로 태어날 날을 기다리고 있으며, 부화 성공률이 높을 경우 30여 마리의 새끼 백조가 더 태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조류독감(AI)의 발생 추세가 누그러지면 낙동강 둔치의 방사장에 백조를 방사해 시민과 관광객이 백조가 노니는 풍경을 감상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최태하 기자




전국

더보기
하동군, 불길보다 빠르게…산불 대응 "5대 전략" 수립 【국제일보】 기후변화로 산불의 대형화·동시다발화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하동군이 산불을 '발생 이후 수습'이 아닌 '사전 차단과 신속 대응'의 관점에서 접근하며 산불 예방 및 대응체계를 전면 강화하고 있다. 하동군은 지형적 특성과 산림 비율이 높은 지역 여건을 반영해 ▲격자형 임도망 구축 ▲산불진화 헬기 추가 도입 ▲산불예방 진화지원단 운영 ▲산 연접지 풀 베기 사업 ▲산불피해지 체계적 복구 등 5대 전략을 중심으로 산림 재난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하동군은 대형산불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진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인프라로 '격자형 임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기존 임도는 구간 단절과 연결성 부족으로 활용에 한계가 있었으나, 군은 단기적 개설을 넘어 중장기 임도 시설 기본계획을 수립해 군 전역을 촘촘히 연결하는 임도망을 조성 중이다. 특히 이는 경남에서 최초로 지역 전체 산림을 대상으로 임도망 기본계획을 수립한 사례로, 산불 대응은 물론 사방시설 관리, 산림 순환 경영, 마을 간 통행로 기능까지 아우르는 다기능 임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현재 청암·횡천 일원에서는 기존 임도와 군도를 연결하는 간선임도 신설 사업(2.83㎞)이 추진되며, 산불·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