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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어린이와 함께한 20년…국중박 어린이박물관 기념 책자 펴내

2024년까지 누적 관람객 646만명…금∼일요일 관람객 많아


(서울=연합뉴스) 국립중앙박물관은 어린이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그간의 성과와 활동을 정리한 책 '20년의 여정과 미래, 국립중앙박물관 어린이박물관'을 펴냈다고 7일 밝혔다.

2005년 10월 개관한 어린이박물관은 아이들이 한국 역사·문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다양한 체험과 놀이로 배울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하루 5차례 시간대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다.

박물관에 따르면 개관 첫 해 4만4천932명이 방문했으며, 2024년까지 누적 관람객은 646만2천891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관람객 통계를 보면 전체 관람객의 44.9%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요일 관람객(약 13.5%)을 더하면 절반이 넘는 수치다.

계절별로는 여름철(7∼8월)과 겨울철(1월) 방학 기간에 집중되는 양상이었다.

일일 관람객 수가 가장 많았던 날은 2018년 5월 15일 화요일(1만3천360명)로, 2위 기록인 2014년 5월 5일(9천104명)과 큰 차이를 보였다.

책엔 어린이박물관의 주요 활동과 시기별 특징, 박물관의 과거부터 미래를 짚은 연구 논문 7편도 함께 수록됐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이번 20주년 기록은 어린이와 함께 만들어 갈 다음 20년을 향한 출발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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