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3 (화)

  • 맑음동두천 -3.8℃
  • 맑음강릉 1.9℃
  • 맑음서울 -2.6℃
  • 구름조금대전 2.1℃
  • 맑음대구 5.0℃
  • 맑음울산 7.6℃
  • 구름조금광주 4.6℃
  • 맑음부산 8.2℃
  • 구름조금고창 4.3℃
  • 맑음제주 11.0℃
  • 구름조금강화 -3.4℃
  • 맑음보은 0.9℃
  • 맑음금산 2.1℃
  • 구름조금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8.5℃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이 대통령, 새벽 가락시장 방문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새벽 서울 송파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 사항을 들었다.
이 대통령이 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 가락시장에 도착한 것은 동이 트기도 전인 새벽 5시 30분.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김주수 농수산물공사 사장 등의 안내를 받으며 시장에 들어선 이 대통령은 곧바로 상인들의 손을 잡았다.

이 대통령은 한 상인의 권유로 배춧속을 먹어본 뒤 배추 500포기를 즉석에서 구입했으며, 시장을 돌아다니면서 배추 운반을 돕기도 했다.
특히 시장을 돌아보던 중 좌판에서 무 시레기를 파는 박부자 할머니가 감정이 복받친 듯 이 대통령을 잡고 울음을 터뜨리자 이 대통령은 “하루 수입이 얼마 되느냐”고 물은 뒤 “내가 선물을 하나 주겠다. 20년 쓰던 목도리다. 아까워도 줘야 겠다”면서 목도리를 직접 매어주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하다하다 어려워지면 언제든 나한테 연락을 달라. 대통령에게 연락하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해장국 집에서 상인들과 해장국으로 아침식사를 함께 한 이 대통령은 시장에서 만난 박부자 할머니를 언급하며 “하도 울어서 마음이 아프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이 대통령은 “할머니가 ‘대통령이 잘되기를 바라는 기도를 하겠다’고 하는데 눈물이 난다”면서 “그 사람을 위해 내가 기도를 해야 하는데 그 사람이 기도를 하니…”라며 말을 잇지 못하기도 했다.<사진=청와대 제공>



전국

더보기
인천시교육청, '인천세계로배움학교' 미국 NASA 케네디우주센터에서 꿈을 키우다 【국제일보】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1일(현지시간) 미국 NASA 케네디 우주센터(KSC, Kennedy Space Center)를 방문해'인천세계로배움학교 항공우주아카데미'현지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읽걷쓰 기반 올바로 결대로 세계로 교육'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도교사와 학생 17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이 세계 수준의 우주과학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읽고-걷고-쓰는' 자기주도형 성장 과정을 실현하는 특별한 계기가 됐다. 참가 학생들은 NASA의 우주 발사기지를 탐방하고, 아폴로 계획과 우주왕복선 시대의 역사, 현재 진행 중인 유인 우주 탐사 프로그램에 관한 심화형 전시와 실습 중심의 교육 활동을 체험했다. 특히 새턴 V 로켓 전시 관람, 우주왕복선 아틀란티스 내부 체험, 로켓 발사 시뮬레이션, 우주 비행사와의 직접 대화는 학생들에게 우주과학에 대한 통찰과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나를 읽고, 우주를 꿈꾸며, 미래를 쓰다'라는 교육 목표 아래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했다"며 "미래 우주 연구의 핵심이 협력과 소통임을 깨달았고 이번 경험을 토대로 더 넓은 세계 무대에서 함께